[STN스포츠=반진혁 기자]잉글랜드 대표팀 선배 조나단 우드게이트가 해리 케인에게 이적과 관련해 조언을 건넸다.스페인 언론 는 7일(한국시간) 우드게이트가 케인의 이적과 관련해 언급한 내용을 전했다.우드게이트는 “케인은 레알 마드리드가 제안을 한다면 무조건 이적해야 한다. 트로피를 획득하고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유형의 선수 대열에 합류하기 위해서는 그래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나는 케인이 토트넘에서 우승하는 것을 상상할 수 없다”며 이적을 추천하는 이유를 덧붙였다.케
[STN스포츠=반진혁 기자]서울 이랜드가 2020시즌 울산 현대로부터 임대했던 골키퍼 문정인(22)을 완전 영입했다.문정인은 현대중 - 현대고를 거쳐 2017시즌 울산 현대에 신인선수로 입단했다. 2018시즌, 2019시즌 R리그에 출전하며 경험을 쌓았다. 출전에 목말랐던 문정인은 2020시즌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춘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서울 이랜드 FC에 임대로 합류했다.하지만, 문정인은 시즌 초반 부상으로 인해 그라운드를 떠나 재활에 시간을 쏟았다. 6월 치러진 창원시청과의 FA컵을 통해 복귀했고, 무실점 경기를 펼치며 팀을 상
[STN스포츠=반진혁 기자]전북 현대가 신인선수 영입으로 새로운 활력을 찾는다.전북은 7일 박진성(19/LB), 이지훈(18/LW), 노윤상(18/CB)을 영입하며 공, 수를 보강했다.박진성은 금산중과 영생고를 졸업하고 연세대 1학년 재학중 프로 유니폼을 입게 됐으며, U-16~19 연령대 대표를 꾸준히 거치면서 전북을 넘어 미래의 한국 축구를 이끌 선수로 평가받는다.오른쪽 사이드백과 수비형 미드필더를 뛸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로 기동력과 수비력이 뛰어나고 희생적인 플레이로 팀의 궂은일을 도맡아하는 살림꾼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또
[STN스포츠=반진혁 기자]홍명보 감독이 전북 현대를 반드시 넘어야 할 상대로 지목했다.홍명보 감독은 울산 현대의 11대 사령탑으로 취임했다. 7일 오후 1시 30분 기자회견을 열고 소감을 밝혔다.홍명보 감독은 “코로나로 인해 직접 인사 못 드리는 점 죄송하다. 오랜만에 k리그 팬들 앞에 선다. K리그를 선도하는 울산을 맡아 기대된다. 나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좋은 지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마음 한자리에 항상 K리그가 자리 잡고 있었다. 좋은 제안을 주셨다. 감독도 세대교체가 이뤄지고
[STN스포츠=반진혁 기자]울산 현대 지휘봉을 잡은 홍명보 감독이 K리그 팬들과의 만남을 기대했다.홍명보 감독은 울산의 11대 사령탑으로 취임했다. 7일 오후 1시 30분 기자회견을 열고 소감을 밝혔다.홍명보 감독은 “코로나로 인해 직접 인사 못 드리는 점 죄송하다. 오랜만에 k리그 팬들 앞에 선다. K리그를 선도하는 울산을 맡아 기대된다. 나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좋은 지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마음 한자리에 항상 K리그가 자리 잡고 있었다. 좋은 제안을 주셨다. 감독도 세대교체가 이
[STN스포츠=반진혁 기자]에두아르두 카마빙가(18, 스타드 렌)가 자신을 원하는 레알 마드리드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스페인 매체 는 7일(한국시간) 카마빙가의 에이전트인 조나단 바넷의 언급을 전했다.바넷은 “카마빙가의 거취를 놓고 그의 가족과 긴밀하게 협력할 것이다. 가장 중요한 건 선수의 이익을 위해 움직이는 것이다”고 말했다.이어 “우리는 레알과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며 가능성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카마빙가는 렌 유스 출신으로 2019년 프로
[STN스포츠=반진혁 기자]바르셀로나 회장 후보 아구스티 베네디토가 리오넬 메시(33)와의 동행이 끝이 보인다고 말했다.베네디토는 7일(한국시간)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을 통해 “메시는 바르셀로나의 팬이고, 많은 것을 줬다. 이러한 상황이 민감하다고 생각하다”며 이적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이어 “나는 메시가 바르셀로나의 잔류 가능성에 대해 비관적이다. 그가 남는 것이 가장 좋은 소식이겠지만,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 내가 가장 가능성 있게 보는 결과는 그가 여름에 팀을 떠난 다는 것이다&rdqu
[STN스포츠=반진혁 기자]파리 생제르망의 모이스 킨(20)을 향한 러브콜에 원소속팀 에버턴은 느긋하다.영국 지역 매체 는 7일(한국시간) “PSG의 제안에 에버턴은 서두르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적절한 제안이 온다면 킨을 내줄 수도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전했다.그러면서 “여름 이적 시장까지 이적료가 더 오를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며 느긋한 태도를 취하는 이유를 설명했다.킨은 에버턴에서 자리를 잡지 못하면서 출전 기회가 줄었다. 반전을 도모하기 위해 방안을 물색했고 지난달
[STN스포츠=반진혁 기자]토트넘 홋스퍼가 손흥민(28)과의 계약 연장을 확신하고 있다.영국 매체 은 7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손흥민과의 협상을 다시 시작하면 선수가 주급 20만 파운드(약 3억)의 새로운 계약서에 서명할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고 전했다.손흥민은 이번 시즌 가치를 끌어올리고 있다. 물오른 득점력으로 리그 12호골을 기록했고, 득점 순위 2위에 이름을 올렸다.특히, 리즈 유나이티드전에서는 토트넘 100호골을 기록하면서 영광스러운 기록을 만들기도 했다.이와 함께, 해리 케인과 함께
[STN스포츠=반진혁 기자]데이비드 베컴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 동료 필립 네빌에게 감독직을 제안했다.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7일(한국시간) “데이비드 베컴은 인터 마이애미 감독직을 놓고 네빌과 회담을 가졌다”고 전했다.매체에 따르면 베컴은 네빌에게 마이애미를 지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길 원한다. 네빌 역시 제안을 받아들일 용의가 있다.현재 마이애미는 디에고 알론소가 감독으로 있지만, 거취가 불확실한 상황이다. 이에 베컴은 후임 사령탑 물색을 위해 움직였고 동료였던 네빌을 낙점한 것으로 보인다.현
[STN스포츠=반진혁 기자]메수트 외질(32, 아스널)의 거취가 조만간 결정될 것을 보인다.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7일(한국시간) “외질은 어떠한 팀과도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았다”면서 에이전트와 진행한 인터뷰 내용을 전했다.외질 에이전트는 “이제 막 옵션을 검토하기 시작했다. 특정 팀을 직접적으로 언급할 수 없지만, 선수에게 가장 적합한 옵션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외질은 아스널에 머물 수도 있지만, 떠날 수도 있다. 상황이 매우 빠르게 변할 수 있다. 앞으로 7~
[STN스포츠=반진혁 기자]단독 출마한 정몽규 후보가 54대 대한축구협회 회장으로 결정됐다.대한축구협회 회장 선거관리위원회는 제54대 KFA 회장 선거에 단독으로 출마 신청 한 정몽규(58) 후보가 심사 결과 임원의 결격 사유가 없다고 판단돼 최종 당선인으로 결정했다고 7일 밝혔다.지난해 12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진행된 KFA 회장 선거 후보자 등록 기간 동안 정 회장이 단독으로 입후보했다. KFA 정관(23조)에 따르면 ‘후보자가 1인인 경우, 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는 임원의 결격 사유를 심사하고 하자가 없을
[STN스포츠=반진혁 기자]맨체스터 시티가 이제는 카라바오컵 최다 우승을 노리고 있다.맨시티는 7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치러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2020-21 카라바오컵 준결승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경기 초반 맨유에게 주도권을 내주는가 싶더니 평정심을 찾고 반격에 나섰다. 활발한 공격을 통해 존 스톤스와 페르난지뉴의 득점을 이끌어냈고, 2-0 승리를 거두면서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맨시티의 카라바오컵 결승 진출은 4시즌 연속이다. 이는 1981년부터 4연속 결승 티켓을 거머쥐
[STN스포츠=반진혁 기자]손흥민(28, 토트넘 홋스퍼)이 브렌트포드의 수비를 어렵게 만들었다는 평가다.토트넘은 6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브렌트포드와의 2020-21 카라바오컵 4강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이날 결과로 토트넘은 6년 만에 결승에 진출하면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체스터 시티 경기 승자와 우승컵을 놓고 격돌한다.손흥민은 초반부터 활발한 존재감을 선보였다. 전반 14분 루카스 모우라의 패스를 받아 오른발 슈팅을 연결하면서 득점포 가동에 주력했다.이외에도 전반
[STN스포츠=반진혁 기자]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케빈 데 브라위너(29, 맨체스터 시티)와 계속 함께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영국 는 6일(한국시간) 데 브라위너와의 계약 연장에 대한 과르디올라 감독의 입장을 전했다.과르디올라 감독은 “걱정하지 않는다. 데 브라위너가 잔류할 것이라고 확신하다”고 말했다.이어 “아직 계약 담당 관계자와 이야기하지 않았기 때문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모른다. 과정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결국, 결정은 선수가 하는 것이지만, 걱정하지 않는다&rdqu
[STN스포츠=반진혁 기자]세르히오 라모스(34)와 레알 마드리드의 동행이 마침표를 찍을까?스페인 언론 는 6일(한국시간) “지네딘 지단 감독은 라모스와 계속 함께하길 원한다고 밝혔다”며 “하지만, 레알의 1년 계약 연장 제안을 거절했다”고 전했다.라모스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레알과 계약이 만료되지만, 코로나 여파로 인해 양측은 협상을 보류한 바 있다.레알은 입장은 굳건하다. 라모스가 팀에 없어서는 안 될 자원이라는 판단을 내렸고 계약 연장을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상황의 진전은
[STN스포츠=반진혁 기자]사업 확정 조건이 포함된 내용으로 메수트 외질(32, 아스널)이 DC 유나이티드와 협상 중이다.영국 지역 매체 은 6일(한국시간) “외질은 DC 유나이티드와 협상 중이다”며 “커피 브랜드 입점 등 사업 확장 조건이 포함되어 있다”고 전했다.외질은 출전 시간과 함께 입지가 줄어들면서 아스널에서 수난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시즌은 상황이 더 심각하다. 외질은 EPL, 유로파리그 선수 명단에서 제외되면서 경기에 나설 수 없다.이러한 상황에서 아스널은 고액
[STN스포츠=반진혁 기자]손흥민이 영향력은 날로 늘어가고 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선수 중 시즌 최다 득점 2위에 이름을 올렸다.토트넘은 6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브렌트포드와의 2020-21 카라바오컵 4강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결과로 결승에 진출하면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체스터 시티 경기 승자와 우승컵을 놓고 격돌한다.손흥민은 체력 보호를 위해 쉴 법도 했지만, 조세 무리뉴 감독은 결승을 넘어 우승을 위해 총력전을 다짐했기에 선발 출전 카드를
[STN스포츠=반진혁 기자]손흥민의 토트넘 홋스퍼에서의 중요성은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는 평가다.토트넘은 6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브렌트포드와의 2020-21 카라바오컵 4강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결과로 결승에 진출하면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체스터 시티 경기 승자와 우승컵을 놓고 격돌한다.조세 무리뉴 감독은 결승을 넘어 우승을 위해 총력전을 다짐했고, 손흥민은 이날 선발 출전했다.손흥민은 공격 쪽에서 자신에게 주어진 임무에 최선을 다했다. 전반 14분 루카
[STN스포츠=반진혁 기자]손흥민이 토트넘 홋스퍼의 카라바오컵 결승행에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았다.토트넘은 6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브렌트포드와의 2020-21 카라바오컵 4강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결과로 결승에 진출하면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체스터 시티 경기 승자와 우승컵을 놓고 격돌한다.조세 무리뉴 감독은 결승을 넘어 우승을 위해 총력전을 다짐 상황에서 손흥민은 선발 출전했다.손흥민의 전반전 움직임을 활발했다. 거의 모든 공격 작업에 관여하면서 존재감을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