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형주 기자]마르틴 외데고르(21)가 원 소속팀에 복귀할까.외데고르는 1998년 생으로 노르웨이 국적의 공격형 미드필더. 일찍부터 주목을 받았던 그가 커리어 초반 침체기를 맞은 바 있다. 하지만 복수팀 임대를 통해 실전감각을 끌어올렸고, 이제 유럽 정상급 공격형 미드필더로 발돋움했다. 현재 레알 마드리드 소속인 외데고르는 지난 2019년 레알 소시에다드와 2년 임대 계약을 맺었다. 때문에 2021년까지 소시에다드에 잔류하는 것이었지만, 그가 너무나 빼어난 실력을 보여주면서 상황에 변화가 생겼다. 더불어 레알은 지난 유
[STN스포츠=이형주 기자]맨체스터 시티 미드필더 케빈 데 브라위너(28)가 자신감을 드러냈다.올 시즌 데 브라위너는 경이적인 활약을 펼치며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을 수놓았다. 29라운드가 치러지고 이후 코로나19로 중단된 EPL에서 어시스트 1위(16회), 기회 창출 1위(96회), 파이널 서드 패스 성공 1회(540회) 등 각종 기록에서 1위를 질주 중이다. 데 브라위너는 현재 상황에서 자기를 비하해 낮추지 않고 자신감을 보여줬다. 지난 23일 영국 언론 에 따르면 그는 “제가 현재 폼에 대해
[STN스포츠=반진혁 기자]프레드(27,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팀 동료 브루노 페르난데스(25)의 매우 중요한 자원이라고 치켜세웠다.프레드는 23일(한국시간) 브라질 매체 를 통해 “페르난데스는 매우 중요한 선수다. 맨유로 이적해 잘 정착했고, 전력을 강화해줬다. 더 발전할 거라고 확신한다”고 극찬했다.이어 “페르난데스는 야심이 많은 선수다. 맨유에서 뛰는 모든 선수들도 그래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의지가 강하다고 박수를 보냈다.페르난데스는 지난 1월 맨유 합류 이후 에이스급 활
[STN스포츠=이형주 기자]레알 베티스 윙어 호아킨 산체스(38)가 의료진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은 라리가에 3월 잠정 중단을 강요했다. 올해 안에 리그가 재개될 수 없을 가능성도 존재하며, 재개되더라도 남은 시즌을 무관중으로 치를 것으로 보이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베티스의 레전드인 호아킨은 무관중 경기가 매우 이상할 것 같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스페인 방송 에서 호아킨은 “무관중 경기는 매우 이상한 느낌일 것 같아요. 모든 경기를 팬들 없이 빈 경기장에서 치른다는 것. 글쎄요&
[STN스포츠=반진혁 기자]제이미 레드납이 첼시에 필리페 쿠티뉴(27) 영입은 피하라는 조언을 건넸다.영국 축구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제이미 레드납은 23일(한국시간) 를 통해 첼시의 쿠티뉴 이적설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레드납은 “쿠티뉴를 영입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액수의 돈이 지출될 것이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나는 쿠티뉴를 좋아한다. 매우 재능있는 선수지만, 충분한 임팩트를 보여주지 못했다”고 첼시에 영입을 피하라는 조언을 건넸다.이와 함께 “첼시는 메이슨
[STN스포츠=반진혁 기자]페를랑 멘디의 에이전트가 킬리안 음바페(21, 파리 생제르망)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을 확신했다.스페인 언론 는 23일(한국시간) 음바페의 레알 이적설과 관련해 멘디의 에이전트와 인터뷰한 내용을 전했다.멘디의 에이전트 이반 리 미는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인한 경게 위기로 현재는 어떤 클럽도 음바페의 영입전에 합류하는 것을 불가능해 보인다”고 말문을 열었다.그러면서 “음바페는 세계 최고의 공격수가 될 것이다. 또한, 세계 최고의 팀인 레알에서 뛸 것이라고 믿는다&r
[STN스포츠=이형주 기자]하우메 코스타(32)가 근황을 전해왔다. 코스타는 발렌시아 유스 출신 선수다. 2007년 발렌시아 B팀 소속으로 데뷔,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하지만 1군의 벽은 높았다. 그는 유럽 대항전 1경기(UEFA컵)에만 나섰을 뿐 그토록 동경하던 유니폼을 입고 라리가 데뷔를 이뤄내는 것에 실패했다.하지만 그는 쓰러져도 쓰러져도 일어나는 오뚝이 같은 선수였고 카디스 CF, 비야레알 B팀을 거쳐 비야레알 소속으로 라리가 데뷔에도 성공했다. 비록 선발과 백업을 오가는 불안정한 위치였지만, 코스타는 언제나 최선을 다했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하 AT 마드리드) 미드필더 토마스 파르티(26)가 이적할까. 지난 23일 영국 언론 는 "아스널이 토마스 영입을 원하는 상태다. 이에 아틀레티(AT 마드리드의 애칭)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중"이라고 보도했다. 토마스는 1993년 생의 중앙 미드필더. AT 마드리드의 유스 출신인 그는 차근차근 성장해 1군 선수로 성장했다,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의 신뢰가 두터우며 올 시즌에도 모든 대회 35경기에 출전하며 팀의 주축으로 활약했다. 이런 파티에게 아스널이 깊은 관심을 가지
[STN스포츠=이형주 기자]애덤 랄라나(31)의 리버풀 FC 잔류 가능성이 피어오르고 있다.리버풀 지역지 는 23일 “코로나19로 인한 이적시장의 불확실성이 리버풀의 계약에 변화를 줄 수 있다”면서 “아직 리버풀의 연장계약 제의는 없지만 랄라나가 팀에 남을 가능성도 있다”라고 보도했다. 랄라나는 1988년 생의 공격형 미드필더. 2014년 사우스햄튼 FC에서 리버풀로 건너왔다. 리버풀 초기 위르겐 클롭 감독 체제에서 고군분투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수비형 미드필더 역할까지 맡으
[STN스포츠=이보미 기자]인천유나이티드가 K리그 개막이 다가오는 시점에서 2020시즌 리그 최초로 시범경기를 진행한다.인천 구단은 지난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인천유나이티드가 오는 23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수원FC와 시범경기를 진행한다”면서 “코로나19 확산 방지 방역 체계를 확인하는 점검 무대가 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인천은 지난 20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정부의 사회적 거리 두기 완화 방침에 근거해 구단 간 연습경기를 허용한다고 발표한 직후 선수단 실전 감각 깨우기를 위한 연습경
[STN스포츠=이보미 기자]대전하나시티즌의 2020시즌 유니폼 판매 1위를 기록한 이웅희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달하며 이번 시즌 자신의 역할과 각오를 드러냈다.이웅희는 "축구선수로서 유니폼 판매 1위를 해본다는 것이 꿈만 같다. 대전으로 돌아오자마자 이런 기쁨을 느끼게 해준 팬들에게 감사드린다. 팬들의 응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운동장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다른 선수들보다 늦게 합류한 이웅희는 누구보다 빠르게 팀에 적응했다. 치열한 주전 경쟁을 통해 수비진을 이끌어가야 할 그는 개막전에 맞춘 수비 조직력의 중요성
[STN스포츠=이형주 기자]북아일랜드 축구국가대표팀에 막대한 피해다. 북아일랜드 대표팀을 총괄하는 아이리쉬FA는 21일 “우리 A대표팀을 맡았던 오닐 감독이 팀을 떠난다. 우리는 그의 앞날이 밝기만을 소망한다”라고 알렸다.이유는 이렇다. 오닐 감독은 투 트랙으로 감독직을 병행하고 있었다. 지난 2011년부터 북아일랜드 대표팀을 훌륭히 이끌어 호평을 받았고, 이로 인해 2019년 11월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스토크 시티의 제의를 받아 마찬가지로 감독직을 수행하고 있었다. 독단적인 결정은 아니었다. 소속팀과
[STN스포츠=이형주 기자]알렉스 퍼거슨(78)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네덜란드 공격수들 영입에 대해 회고했다.퍼거슨 전 감독은 맨유에서만 리그 13번,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2회 우승을 이뤄낸 명장이다. 트로피도 트로피지만, 27년 간 팀에 재직하며 변화하는 현대 축구의 사조 속에서 팀을 유럽 정상으로 유지했다는 것에 높은 평가를 받는다. 루드 반 니스텔루이(43)와 로빈 반 페르시(36) 두 네덜란드 공격수는 그것에 기여를 한 선수들이다. 반 니스텔루이는 2002/03시즌, 반 페르시는 2012/13시즌 10년 간격으
[STN스포츠=이형주 기자]해리 매과이어(27)가 소속팀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잉글랜드 대표팀 센터백인 매과이어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합류했다. 초반 빠르게 적응하며 소속팀에 안착했고 지난 1월부터는 주장으로도 임명됐다. 매과이어는 지난 21일 영국 언론 와의 인터뷰에서 맨유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특히 최근 코로나19와 관련된 자선 활동을 말하면서 자랑스러움이 묻어나왔다. 그는 “축구 클럽 그 이상입니다. 그 이상의 가치를 보여주고 있어요. 맨체스터 지역 사회를 위해 많
[STN스포츠=이형주 기자]색다르고 통 큰 기부가 이뤄진다. 스페인 라리가의 CD 레가네스는 22일 사진과 함께 “우리는 구단 자선 단체인 레가네스 파운데이션을 통해 구급차를 구입해 병원에 기부할 예정이다”라고 알렸다. 레가네스가 사 지역사회에 전하는 엠뷸런스는 1억 7천만원 상당으로 알려졌다.레가네스의 선행은 이 뿐만이 아니다. 레가네스의 연고지와 가까운 마드리드 근교에 있는 세베로 오초아 병원에 20만 유로(한화 약 2억 6,700만 원)을 내놓는다. 또한 현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담요 구입
[STN스포츠=이형주 기자]에이전트 가에타노 파올리요가 그의 고객인 히카르두 카카에 대해 이야기했다.에이전트 파울리요는 카카의 에이전트로 유명한 인물. 2003년 상 파울루에 있던 카카를 발굴해 유럽으로 인도, 스타로 가는 발판을 놓은 인물이다. 카카는 AC 밀란에서 전성기를 맞아 활약한 바 있다. 지난 22일 이탈리아 언론 에 따르면 파울리요는 카카가 어릴 적부터 밀란팬이었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파울리요는 “카카는 브라질에서 만났을 때 부상에서 막 돌아왔지만 골을 너무나 쉽게 넣었습니다. 그 때 물
[STN스포츠=이형주 기자]얀 베르통언(32)이 자신의 거취에 대해 이야기했다. 베르통언은 1987년 생의 벨기에 국적 센터백. 지난 2012년 토트넘 핫스퍼에 합류한 뒤 8년 동안 생사고락을 함께하며 뛰어왔다. 올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는 그지만 현재 미래가 불투명한 상황이다. 본인 역시 팀에 잔류할지 새로운 도전을 할지 고민하고 있다. 베르통언이 지난 22일 이탈리아 언론 를 통해 자신이 가지고 있는 생각을 보다 상세히 밝혔다. 그는 “일단 정해진 것은 유럽에서 뛰고 싶다는 것입니다. 대표팀 생활
[STN스포츠=이형주 기자]그레이엄 수네스(66)가 조언을 건냈다. 최근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화제의 중심에 서 있다. 사우디 왕가가 뉴캐슬을 인수하는 것에 근접했기 때문이다. 지난 17일 영국 언론 등 복수 언론에 따르면 모하메드 빈 살만 회장이 중심인 사우디 왕가 회사(사우디 아라비아 퍼블릭 인베스트먼트)의 총 자산은 약 392조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호들의 놀이터인 EPL에서 자유자재로 돈을 쓸 수 있는 상황에 놓이기 직전인 것이다. 22일 현재 뉴캐슬의 순위는 EPL 13위에 불과하다. 하지만 인수가 확정
[STN스포츠=이형주 기자]안토니오 페레라스(53) 씨가 축구계 이슈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페레라스 씨는 스페인 언론 소속의 언론인이다. 주로 스포츠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는 그는 평생 레알 마드리드를 응원해온 팬. 그런 그가 21일 스페인 언론 의 라디오에 출연해 축구계 이슈에 대한 발언을 했다. 그가 가장 먼저 이야기한 부분은 최근 논란이 된 사비 에르난데스의 발언. 라디오에 따르면 사비는 지난주에 “최근 레알의 3회 우승을 포함 UCL 호성적에는 운이 따랐다”라고 말한 바 있
[STN스포츠=이형주 기자]FC 바르셀로나 공격수 마르틴 브레이스웨이트(28)에게 겹경사가 일어났다. 브레이스웨이트는 “지난 1일에 우리에게 축복이 찾아왔습니다. 저의 아내 안네 라우레가 예쁜 아들을 순산했어요. 아들의 이름은 발렌티노입니다”라고 지난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넷째 아들의 탄생을 알렸다. 이어 “아내와 아이 모두 건강하고 그로 인해 전 너무나 행복합니다. 제 사랑인 라우레가 강인한 사람임을 알고 있고 그로 인해 자랑스럽습니다♥”라고 전했다. 브레이스웨이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