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보미 기자]‘훈련병’ 손흥민(28, 토트넘)의 모습이 공개됐다. 토트넘 소식을 다루는 ‘스퍼스웹’은 26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손흥민의 최근 사진을 게재했다. ‘스퍼스웹’이 공개한 사진 속 손흥민은 짧은 머리에 ‘빨간색’ 해병대 활동복을 입고 있다. 해당 사진을 본 팬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새로운 헤어스타일도 잘 어울린다”, “시원해보인다”, “건강하게 돌아오길&rdquo
[STN스포츠=반진혁 기자]도르트문트가 제이든 산초(19)를 쉽게 내주지 않겠다는 뜻을 강력히 했다.도르트문트 CEO 바츠케는 26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에 따르면 “산초에 대해 부유한 클럽들한테 분명히 말하고 싶은 것이다”며 “쉽게 영입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을 버려야한다”고 강한 뜻을 내비쳤다.이어 “우리는 가치를 낮게 인정해주는 팀에 산초를 내주지 않아도 된다”고 이적료 부분이 맞아야한다는 뜻을 강조했다.19살의 영건 산초는 연일 이적설이 나오고 있다.
[STN스포츠=이보미 기자]손흥민(28, 토트넘)의 시장가치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 유벤투스)보다 높았다. 유럽 이적시장 전문매체 ‘트랜스퍼마르크트’는 4월 선수들의 시장가치를 새롭게 책정했다. 이에 따르면 손흥민의 몸값은 6400만유로(약 852억원)다. 이전까지 손흥민의 시장가치는 8000만유로(약 1065억원)로 책정됐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을 피할 수 없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전 세계 축구계가 얼어붙으면서 몸값이 하락했다. 그럼에도 손흥민은 단연 아시아 1위
[STN스포츠(왓포드)영국=이형주 기자]일요일 일요일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이다!2019/20시즌 EPL는 연일 수준 높은 경기를 양산했다. 어느 때보다도 치열한 순위 경쟁이 펼쳐졌다. 직전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와 유로파리그 결승전 진출 4팀을 독식한 리그다웠다. 이에 코로나19로 리그가 중단된 현재 EPL 20개 팀의 시즌을 [이형주의 유럽레터] 속 일일E 특집으로 매 일요일에 되돌아본다. 더불어 진행되는 토토라(토요일 토요일은 라리가다!)도 기대해주시길.토요일 시리즈 - [라리가 20개팀 결산-토토라
[STN스포츠=이보미 기자]1983년 출범 이래 K리그에서 코너킥은 모두 73,335번이 나왔다. 이 중 득점으로 연결된 경우는 1,063번이었다. 약 1.45% 확률로 코너킥을 통해 득점이 만들어진 셈이다. ◇ 코너킥 최고의 무기는 역시 ‘머리’, 총 1,063골 중 헤딩골이 853골K리그에서 최초로 코너킥에 의한 골이 나온 경기는 1983년 5월 22일 대우(현 부산)와 국민은행의 경기다. 후반 37분 대우가 코너킥을 얻었고, 이태호의 코너킥을 정해원이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지난 2
[STN스포츠(비고)스페인=이형주 기자]토요일 토요일은 라리가다!2019/20시즌 라리가는 연일 수준 높은 경기를 양산했다. 어느 때보다도 치열한 순위 경쟁이 펼쳐졌다. 세계 최고의 리그를 가늠해볼 수 있는 유럽축구연맹(UEFA) 리그 랭킹 1위에 빛나는 리그다웠다. 이에 코로나19로 리그가 중단된 현재 라리가 20개 팀의 시즌을 [이형주의 유럽레터] 속 토토라 특집으로 매 토요일에 되돌아본다. 더불어 진행되는 일일E(일요일 일요일은 EPL이다!)도 기대해주시길.토요일 시리즈 - [라리가 20개팀 결산-토토라④] 셀타, 방학숙제 같
[STN스포츠=반진혁 기자]하비에르 테바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회장이 시즌 종료 의지를 불태웠다.스페인 언론 는 25일(한국시간) 테바스 회장이 화상회의를 통해 언급한 내용을 전했다.테바스 회장은 “정부에서 경기를 치를 수 있는 상황이라고 했는데도 이를 거부하는 팀이 있다면 불이익을 받을 것이다”며 “시즌을 마치지 못하면 10억 유로(1조 3306억), 무관중으로 진행해도 3억 유로(약 3992억)의 손해를 보게된다” 종료 의지를 불태웠다.이러한 발언은 최근 이탈리아 세리에 A 소
[STN스포츠=반진혁 기자]다니 세바요스(23)가 자신이 레알 마드리드 구상에 포함되어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영국 지역 매체 는 25일(한국시간) 세바요스가 DAZN을 통해 자신의 거취에 대해 인터뷰한 내용을 전했다.세바요스는 “아스널로 와서 전에 없던 출전 기회를 받는 것이 너무 행복하다”고 현재 생활에 만족감을 드러냈다.이어 지네딘 지단 감독과의 관계는 전혀 문제가 없으며 자신의 미래가 레알에 있다고 확언했다.세바요스는 “지단 감독과의 관계는 좋다. 자신과 비슷한 점이 많
[STN스포츠=반진혁 기자]맨체스터 시티도 파비안 루이스(23, 나폴리) 영입전에 참여한다.영국 매체 는 25일(한국시간) “맨시티는 루이스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열렬한 팬이고, 미드필더 강화를 희망하고 있다”고 전했다.그러면서 “나폴리 회장은 이적료 8000만 유로(약 1064억) 아래로는 루이스를 절대 내줄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고 영입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루이스는 뛰어난 패스, 크로스 능력을 장착했다. 볼 키핑도 훌륭하다는 평가
[STN스포츠=이형주 기자]파울로 말디니(51) 기술이사가 사임설을 부인했다. 말디니 기술이사는 현역 시절 AC 밀란에서 25년 간 활약하며 모든 대회 902경기에 나선 전설. 은퇴 후에는 감독 선임, 선수 영입 등에 관여하는 기술이사로 취임해 팀의 전력강화에 힘쓰고 있다. 하지만 최근 말디니 기술이사의 사임설이 나왔다. 이반 가지디스 CEO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그는 밀란 레전드 출신 수뇌부와 마찰을 빚었다. 이미 지난달 즈보니미르 보반 단장이 그와의 마찰로 팀을 떠났고, 뒤를 이어 말디니 기술이사도 떠나는 것이 아니냐라는 이야기가
[STN스포츠=이형주 기자]K리그의 막이 오른다.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 총재 권오갑)은 24일 축구회관에서 2020년도 제3차 이사회를 개최하여, 하나원큐 K리그 2020의 경기일정과 대회방식, 상주상무의 시민구단 전환 시 참가 리그 및 승강방식, 시즌 중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시 리그 운영 방안, K리그2 영플레이어상 신설 등의 안건을 의결했다.▶K리그1,2 모두 27라운드로, K리그1 개막전은 5월 8일 전북 대 수원 2020시즌 K리그는 K리그1, K리그2 모두 27라운드로 치러진다. 개막라운드
[STN스포츠=반진혁 기자]에드 우드워드 부회장이 폴 포그바(26,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이적료를 낮췄다.영국 언론 는 24일(한국시간) “우드워드 맨유 부회장은 7000만 파운드(약 1065)의 제안이면, 포그바를 내줄 용의가 있다”고 전했다.이어 “맨유는 포그바 매각을 통해 큰 수익을 올리기를 기대했지만,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가 이적시장 상황을 힘들게 만들면서 그러지 못할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지난 2016년 맨유로 다시 복귀한 포그바는 불화설, 태도 불량
[STN스포츠=반진혁 기자]K리그 팬들이 빼앗긴 봄을 되찾는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24일 “다음 달 8일 전북 현대-수원 삼성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2020시즌 K리그1, 2 모두 27라운드로 치러진다. 당분간 무관중으로 진행하고, 추후 정부의 방역지침 완화와 사회적 공감대 형성이 이뤄지는대로 관중 입장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고 이사회 결과를 밝혔다.중국발 코로나 바이러스는 전 세계를 휩쓸었다. 이로 인해 대규모 인원이 운집하는 이벤트와 행사가 줄줄이 취소됐다.코로나 여파로 축구계 역시 얼었다. 유럽 등 진행 중
[STN스포츠=반진혁 기자]헨릭 미키타리안(31)이 AS 로마 잔류를 강력하게 희망하고 있다.영국 언론 은 24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의 정보를 인용해 “미키타리안은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로마에 잔류하길 원한다. 연봉 삭감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이다”고 전했다.이어 “미키타리안은 로마에서 은퇴까지 염두에 두고 4년 계약 체결을 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미키타리안은 2018년 1월 아스널로 이적했지만, 기대 만큼의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힘든 시간을
[STN스포츠=반진혁 기자]글렌 존슨이 첼시에 리버풀 시절 동료였던 필리페 쿠티뉴(27)를 영입하라고 추천했다.존슨은 24일(한국시간) 영국 라디오 를 통해 “쿠티뉴는 새로운 사람들을 만났을 때 약간 조심스러워하고, 거기에서 깨어나오는 데 시간이 걸린다. 새로운 팀에 갔을 때 동료들은 그를 알아 가려면 약간의 시간이 걸릴 수도 있지만, 정말 좋은 선수다”고 성향을 밝혔다.그러면서 “쿠티뉴는 프랭크 램파드 감독에게 핵심 자원이라고 느끼게 해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빠르고, 현재 상황
[STN스포츠=반진혁 기자]히바우두가 대표팀 후배 필리페 쿠티뉴(27)를 격려했다.히바우두는 24일(한국시간) 를 통해 “쿠티뉴의 최근 몇 년을 보면 기대했던 것만큼 보여주지 못한 건 사실이다. 하지만, 그는 최고의 기량을 찾을 시간이 있다. 리버풀에서의 영광을 되찾을 수 있다”고 실력이 충분하다고 격려했다.이어 “쿠티뉴가 리버풀을 떠나 상황이 잘 풀리지 않고 있다. 바르셀로나와 바이에른 뮌헨에서는 운이 좋지 않았다. 하지만, 그는 여전히 브라질 대표팀의 부름을 받고 있다”고 아직
[STN스포츠=이형주 기자]대한축구협회(KFA)가 코로나19 사태 이후 달라질 업무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차원에서 온라인 화상회의를 확대하기로 했다.KFA는 현재 임원진과 실장급 이상이 모이는 회의를 화상회의로 진행하고 있다. 정부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연장한 가운데 KFA는 다수가 모임에 따라 감염의 우려가 커지는 상황을 막고 언택트(비대면·Untact) 시대에 맞는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앞으로 KFA는 화상회의를 이사회 및 대의원총회로 확
[STN스포츠=반진혁 기자]네이마르(28, 파리 생제르망)가 코로나 바이러스로 처한 상황에 불안감을 느꼈다.네이마르는 24일(한국시간)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언제 돌아올 수 있을지 모른다는 것이 불안감을 준다. PSG 동료들과 함께 뛰면서 경쟁하는 것이 너무 그립다”고 말했다.이어 “축구가 정말 그립다. 팬들 또한 빨리 경기장에 복귀하는 것을 보고싶어할 것이다. 하루 빨리 결정이 내려졌으면 좋겠다”고 복귀를 염원했다.현재 전 세계는 중국발 코로나 바이러스로 몸살을 앓고 있다. 대규
[STN스포츠=반진혁 기자]스페인 프리메라리가가 당분간 관중 없이 경기를 치를 것으로 보인다.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24일(한국시간) “스페인에서 열리는 리그 경기는 2021년까지 비공개로 진행된다는 것을 복수의 소식통을 통해 확인했다”고 전했다.이어 “이는 스페인 정부의 코로나 지침에 따라 내린 결정이며, 아직 공식적으로 발표하지 않은 상황이다”고 덧붙였다.현재 전 세계는 중국발 코로나 바이러스로 몸살을 앓고 있다. 대규모 인원이 운집하는 이벤트, 행사 등이 줄줄이 취소를 결정했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SSC 나폴리가 사뮈엘 움티티(26)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나폴리 수비의 핵은 역시나 칼리두 쿨리발리(28)다. 1991년 생으로 세네갈 국적을 가지고 있는 그는 최근 나폴리 수비의 중심을 잡으며 활약해왔다. 그간 파리 생제르망 FC,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알 마드리드 등 복수 클럽의 러브콜을 받았던 쿨리발리다. 하지만 나폴리는 그를 판매하지 않았는데, 최근까지는 그들이 우승을 목표로 하는 윈-나우(Win-Now) 팀이었기 때문이다. 나폴리는 최근 유벤투스 FC와 세리에 A 우승 경쟁을 벌여왔고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