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형주 기자]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의 말콤(23)이 전 동료 리오넬 메시(32)를 극찬했다. 말콤은 브라질 국적으로 1997년 생의 윙포워드. 지난 2018/19시즌 스페인 명문 FC 바르셀로나에서 활약하기도 했다. 하지만 출전 기회 부족으로 새로운 활로를 모색했고 시즌 후 제니트로 완전 이적, 커리어 반등을 노리고 있다. 그런 말콤이 바르사 때 생활에 대해 이야기를 했고 지난 20일 스페인 언론 가 이를 전했다.다양한 일이 있었지만 말콤은 에이스이자 주장인 메시에게 많은 감화를 받은 듯 했다. 매체에 따르면
[STN스포츠=이형주 기자]발렌시아 CF가 다비드 실바(34) 재영입에 관심을 두고 있다. 지난 20일 글로벌 매체 ESPN은 “발렌시아가 실바 재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때문에 그의 미래 계획을 주시 중이며 새로운 프로젝트의 일원이 되는 제의를 던질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발렌시아 유스가 배출한 대표적인 스타인 실바는 A팀에서만 모든 대회 168경기를 소화하며 활약했다. 이를 통해 재정이 불안하던 발렌시아가 다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를 드나드는 견실한 클럽으로 발돋움하게 도왔다. 이후 맨체스터 시
[STN스포츠=이형주 기자]알폰소 데이비스(19)가 바이에른 뮌헨과의 동행을 이어간다. 뮌헨은 2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단은 데이비스와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 양 측은 2023년 6월 30일 부로 만료되는 현행 계약을 2025년 6월 30일까지로 연장하기로 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데이비스는 가나 태생으로 캐나다 국적을 가지고 있는 2000년 생의 측면 자원이다. 2019년부터 뮌헨서 활약하고 있는 그는 본래 윙어였지만, 레프트백으로 성공적인 포지션 변경에 성공했다. 이를 통해 뮌헨의 주축으로 자리매김
[STN스포츠=이형주 기자]발렌시아 CF의 ‘언성 히어로’ 다니엘 바스(30)가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덴마크 국가대표인 바스의 경우 지난 셀타 비고 시절부터 멀티 플레이어로 이름이 높은 선수다. 라이트백, 라이트윙은 물론 중앙 미드필더도 소화한다. 중앙 미드필더 내에서도 공격형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 수비형 미드필더가 모두 가능하다. 올 시즌에도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며 팀에 기여했다. 그야말로 ‘언성 히어로’이자 ‘감독들의 워너비’인 선수다.최근 코로나
[STN스포츠=이형주 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격수 마커스 래시포드(22)가 선행으로 박수를 받고 있다. 최근 중국 우한에서 창궐한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휩쓸고 있다. 이 때문에 많은 사람이 한 곳에 모이는 스포츠 이벤트들이 중단되는 것은 물론 학교들의 휴교도 이어지고 있다. 영국도 마찬가지다. 영국 학교들의 휴교는 취학 아동들의 결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 학교를 다니는 이들의 상당수가 급식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이다. 고소득층 자녀들은 그나마 괜찮지만 저소득층 자녀들은 꼼짝없이 밥을 굶을 수 있는 상황이 만들어졌다. 이를 래시포
[STN스포츠=이형주 기자]미드필더 이반 라키티치(32)가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코로나19 전 세계를 강타함에 따라 스포츠 활동도 마비가 된 상태다. 스페인 라리가도 마찬가지여서 지난 27라운드를 끝으로 잠정 중단된 상태다. 우승 경쟁도 오리무중이 됐는데, 27라운드 기준으로 일단 1위는 승점 58점의 FC 바르셀로나다. 승점 56점인 레알 마드리드가 2위로 바르사를 뒤쫓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바르사 미드필더 라키티치가 최근의 사태와 그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피력했다. 지난 19일 스페인 언론 에 따르면 라키티치는
[STN스포츠=이형주 기자]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하 AT 마드리드) 윙어 토마 르마(24)가 심각하게 부진하다. 지난 19일 스페인 언론 는 “지난해 4월 20일 SD 에이바르전에서 결승골을 득점했던 아틀레티(AT 마드리드의 애칭)의 르마다. 그 이후 모든 대회에서 1득점도 없이 1년이 끝났다. 4월 24일 발렌시아 CF와의 리그 경기에서 어시스트를 한 이후 모든 대회에서 어시스트도 없어 1년 무 공격 포인트가 가까워지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AT 마드리드는 아르다 투란(33)이 2015년 FC 바르셀
[STN스포츠=이보미 기자]포항스틸러스 공격수 송민규가 인기 온라인 게임 ‘EA SPORTS™ FIFA Online 4’(이하 피파 온라인 4)를 활용한 ‘K리그 랜선 토너먼트 TKL(Team K League)컵’에서 우승을 차지했다.2020시즌 K리그 개막이 코로나19로 잠정 연기된 가운데 축구에 목마른 팬들에게 재미있는 볼거리를 선사하기 위해 준비된 이번 ‘랜선 토너먼트’에는 K리그1 구단 중 군팀인 상주상무를 제외한 11개팀에서 대표선수가 1명씩 참가했
[STN스포츠=이형주 기자]한국 축구의 대들보 손흥민(28)이 기초군사훈련을 받는다.손흥민은 20일 기초군사훈련을 위해 제주도에 위치한 해병 9여단에 입소했다.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진행되고 있기에 본인 측이 입소 현장 비공개를 원했고, 그대로 진행됐다.손흥민도 앞선 10일 소셜미디어(SNS)에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인원이 모이는 행사를 자제하고, 정부의 코로나19 대응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기 위해 부득이하게 비공개 입소를 결정했다"고 밝혔다.손흥민 측은 앞선 10일 손흥민의 SNS를 통해 “"선수는 성실히 훈
[STN스포츠=반진혁 기자]뉴캐슬 유나이티드가 구단주가 바뀌면 감독을 교체할 것이라는 전망이다.이와 관련해 영국 언론 는 20일(한국시간) 1978년부터 1984년까지 6년 동안 뉴캐슬에서 활약했던 믹 마틴의 견해를 전했다.마틴은 “뉴캐슬을 새로운 구단주가 인수한다면 감독이 제일 취약한 부분이라고 본다. 큰 변화가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이어 “뉴캐슬은 케빈 키컨이 팀을 맡았을 때 앤디 콜, 앨런 시어러, 데이비드 지놀라 등을 영입했던 것처럼 빅 네임 선수들을 유혹할 수 있
[STN스포츠=반진혁 기자]브루노 페르난데스(25,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존재감은 데뷔전부터 돋보인 것으로 알려졌다.영국 언론 는 20일(한국시간) “페르난데스는 맨유 데뷔전 이후 선수단을 끌어모으는 힘으로 라커룸을 장악했다”고 전했다.이어 “페르난데스의 맨유 첫 번째 경기는 울버햄튼전이었는데, 많은 선수들에게 지시를 내리는 것을 주저하지 않았다. 그것은 그가 팀에 합류한 지 48시간이 되지 않은 시간이었다”며 “이는 팀을 변화시킬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선수라는
[STN스포츠=반진혁 기자]토트넘 홋스퍼와 아스톤 빌라를 거쳐갔던 대런 벤트가 잭 그릴리쉬(24)의 이적을 전망했다.벤트는 20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를 통해 최근 달아오른 그릴리쉬의 이적설을 내다봤다.벤트는 “아스톤 빌라가 그릴리쉬의 이적료로 5000만 파운드(약 759억) 정도를 요구할 것이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그릴리쉬가 맨유와 연결되어 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 하지만, 그들은 그릴리쉬 이외에도 제이든 산초, 해리 케인 등 많은 선수들과 이적설이 나오고 있다. 모두
[STN스포츠=이보미 기자]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한화생명 2019-20 FK리그’ 시즌을 조기 종료하기로 했다. 한국풋살연맹(KFL)은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우려로 FK리그 구단 및 관계자들의 안전을 위해 조기 종료 안건을 이사회에 상정했으며 만장일치로 ‘한화생명 2019-20 FK리그’ 시즌 조기 종료하기로 의결했다. FK리그 총 15라운드 중 2월 9일 11라운드를 끝으로 잠정 연기된 상태였으며 11라운드까지의 기록으로 순위를 결정하였다. 슈퍼
[STN스포츠=이보미 기자]대전하나시티즌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전월드컵경기장 입점 업체를 위해 ‘착한임대료’ 운동에 동참한다.현재 대전월드컵경기장 내에는 수영장, 볼링장 등 다중이용시설들이 입점해 있고, 이들 사업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영업중단, 매출감소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이에 대전은 경기장에 입점해 있는 8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피해규모에 따라 50~80%의 임대료를 6개월간(2월~7월) 감면해주기로 결정했다. 총 감면규모는 2억 2천만원~3억 6천만원이다.허정무 이사장은 &ldqu
[STN스포츠=반진혁 기자]로베르토 마르티네스 벨기에 대표팀 감독이 에당 아자르(29, 레알 마드리드)가 더 강해져서 돌아올 것이라고 확신했다.마르티네스 감독은 20일(한국시간) 벨기에 매체 Het Laatste Nieuws를 통해 “아자르가 잘 회복하고 있다는 것으로 알고 있다. 재활은 잘 진행됐다. 앞으로 4~5주 내 합병증이 생길 수 있다는 걱정이 있지만, 아직까지는 없었다”고 상태를 전했다.이어 “리그가 잠시 멈췄기 때문에 아자르는 복귀할 수 있는 시간을 벌었다. 그에게는 운이 좋았다&rdqu
[STN스포츠=이보미 기자]한국프로축구연맹이 K리그 프로 산하 유소년 클럽들이 참가하는 주말리그인 ‘K리그 주니어’의 올 시즌 로고를 공개했다.올해 사용될 로고는 K리그의 기존 로고와 주니어의 앞글자 알파벳 ‘J’의 조화를 형상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Junior의 알파벳 ‘I’ 부분에 자라나는 한국 축구의 유망주를 의미하는 ‘새싹’으로 표현해 디테일을 더했다.지난 2008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K리그 주니어’는 K리그 산
[STN스포츠=반진혁 기자]인터 밀란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공격수 수집에 착수했다.인터 밀란은 다가오는 여름 이적 시장 공격진에 변화가 생길 가능성이 생겼다. 라우타로 마르티네스가 바르셀로나의 강력한 러브콜을 받고 있어 이에 대비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공격 자원을 물색하고 있는 인터 밀란의 시선은 EPL로 향했다. 먼저 이번 시즌을 끝으로 첼시와 계약이 만료되는 올리비에 지루를 지출없이 영입하겠다는 의지다.이탈리아 매체 는 20일(한국시간) “지루도 세리에 A로 이적하기로 결심했다. 인터 밀
[STN스포츠=반진혁 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이적설이 나오자 우스만 뎀벨레(22, 바르셀로나)가 프랑스 대표팀 동료 앙토니 마시알(24)에게 자문을 구한 것으로 알려졌다.스페인 매체 는 20일(한국시간) “아스널과 함께 맨유가 뎀벨레 영입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하지만, 그의 잦은 부상 이력에 주저하고 있고, 문제가 없을지 정밀 분석 중이다”고 전했다.그러면서 “뎀벨레는 바르셀로나에 잔류를 원하지만, 이적설을 듣고 마시알에게 맨유의 삶은 어떤지 알아내기 위해 연락
[STN스포츠=반진혁 기자]파리 생제르망이 네이마르(28)와 동행 연장을 추진 중이다.스페인 언론 는 20일(한국시간) “PSG는 네이마르와 계속 함께하기를 희망한다”며 “3년을 더해 2025년까지 계약 기간 연장과 연봉을 3800만 유로(약 502억)까지 인상해줄 계획이다”고 전했다.네이마르는 최고 이적료를 기록하면서 PSG로 둥지를 옮겼지만, 쉬지 않고 이적설이 흘러나오고 있는 뜨거운 감자다.적응, 불화설이 터지면서 이적설이 늘 따라다녔고, 이와 때맞춰 바르셀로나와의 재회 가
[STN스포츠=이형주 기자]프랑스 리그 앙 올림피크 리옹이 에리크 아비달(40) 기술 이사를 노린다. 지난 19일 스페인 언론 는 “리옹이 현재 공석인 기술 이사 자리에 현 FC 바르셀로나의 기술 이사인 에비달을 데려오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최근 아비달 기술 이사는 리오넬 메시를 비롯 바르사 선수단과 마찰을 빚었다. 지난 3월 스페인 언론 에 따르면 아비달 기술 이사가 에르네스토 발베르데 감독 경질의 책임을 “열심히 하지 않는 선수도 있었다”며 선수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