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보미 기자]마지막까지 전쟁이다.오는 27일 2018 K3리그 어드밴스 정규리그 최종전이 펼쳐진다.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다.K3리그 어드밴스에서는 정규리그 1위부터 5위팀까지 대회 통합 우승을 놓고 챔피언십에서 각축을 벌인다. 정규리그 1위는 일찌감치 확정됐다. 경주시민축구단이 1위 자격으로 챔피언십 3라운드(결승전)에 직행했다.2위도 정해졌다. 포천시민축구단이다. 3위 이천시민축구단(11승5무5패, 승점 38)의 순위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챔피언십 한 자리는 차지했다.4위부터는 아직도 안개 속 형국이다. 4위 춘천
[STN스포츠=이보미 기자]부산부경고가 부산정보고를 누르고 후반기 왕중왕전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부경고는 25일 오후 3시 부산 월드컵빌리지B구장에서 열린 2018 후반기 고등 축구리그 왕중왕전 진출팀 선정 플레이오프에서 부산정보고를 만나 4-1 승리를 신고했다. 전반기 왕중왕전에는 64개팀이 각축을 벌였다. 후반기에는 절반인 32개팀이 출전한다.이에 왕중왕전 티켓이 걸린 플레이오프가 진행됐다. 부산울산 A와 B, 대구 권역이 묶였고, 강원 A와 B 권역에 속한 갑천고와 강릉중앙고가 진출을 놓고 격돌한다. 서울과 경기, 인천 권역에
[STN스포츠=이보미 기자]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남자 U-19 축구대표팀이 격전지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향한다.대표팀은 오는 18일부터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2018 AFC U-19 챔피언십에 참가하기 위해 13일 출국할 예정이다.지난 대회 우승팀 일본을 비롯, 16개팀이 참가하는 AFC U-19 챔피언십에서 한국은 C조에 속해 호주(19일), 요르단(22일), 베트남(25일)과 조별리그를 치른다.4개조의 상위 2팀이 8강 토너먼트에 올라가며 대회 4위까지 내년 폴란드에서 개최되는 2019 FIFA U-20 월드컵 출전권이
[STN스포츠=이보미 기자]인영민 감독이 이끄는 상주상무 U-12팀이 2018 대교눈높이 전국초등축구리그 경북권역 우승을 거머쥐는 쾌거를 이뤘다. 상주 U-12팀에 ‘패’는 없었다. 그 결과 리그 성적 7승 2무의 우수한 성적과 함께 우승 트로피의 주인공이 됐다.자라나는 축구 꿈나무들의 무대인 2018 대교눈높이 전국초등축구리그 경북권역 대회가 지난 6월 2일 경기를 시작으로 10월 7일까지 안동초등학교에서 진행됐다. 참가 팀은 경북상주상무유소년축구클럽, 경북입실초, 경북포철초, 경북강구초, 경북비산초, 경북흥
[STN스포츠=이보미 기자]시흥시민 축구단(이하 시흥)이 부여를 상대로 2-1 승리를 거두며 잔여 경기와 상관 없이 우승을 확정지었다.2018 K3리그 베이직 21라운드 경기는 당초 6일 부여의 홈에서 펼쳐질 예정이었으나 부여의 홈경기 박탈 징계로 인해 5일 홈경기로 펼쳐지게 되면서 다른 팀들 보다 시흥은 하루 먼저 경기를 치렀다. 시흥은 5일 시흥시 정왕체육공원에서 펼쳐진 부여FC와의 경기에서 김동현의 선제골과 역전 결승골로 2-1 승리를 거두면서 2위와의 승점차를 7점차로 벌리며 우승을 확정지었다.비가 내리는 가운데 전반전은 팽
[STN스포츠=이보미 기자]K3리그 김포시민축구단이 통한의 자책골로 5위로 내려앉았다. 반면 김포를 제압한 이천시민축구단은 챔피언십 티켓을 거머쥐었다.두 팀은 지난 6일 오후 2시 김포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8 K3리그 어드밴스 맞대결을 펼쳤다. 결과는 이천의 2-1 승리였다. 전반전 팽팽한 0의 균형은 깨지지 않았다. 후반 시작하자마자 이천 송민영이 포문을 열었다. 이에 질세라 김포는 바로 10분 뒤 이강연의 동점골에 힘입어 1-1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그대로 경기가 끝나는 듯했다. 그러던 후반 40분 배천석의 패스를 받은
[STN스포츠=이보미 기자]김해시청이 아쉬운 무승부를 거뒀다. 이에 선두 경주한국수력원자력이 웃는다. 김해는 6일 오후 3시 천안축구센터에서 열린 2018 내셔널리그 천안시청과의 맞대결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선제골은 김해의 몫이었다. 전반 27분 양동협의 왼발 프리킥 골로 1-0 리드를 잡았다. 이에 질세라 천안이 전반 44분 이강욱의 동점골로 1-1 균형을 맞췄다. 후반전에도 김해의 분위기는 좋았다. 후반 5분 양동협 코너킥 상황에서 황준석이 헤더골을 넣으며 2-1 역전에 성공했다. 하지만 김해는 황준석의 골을 지키지 못
[STN스포츠(잠실)=이보미 기자]“한 건 할 것 같았다.”시작도 전에 자신감이 넘쳤다. 연세대 ‘골잡이’ 하승운의 말이다. 연세대는 6일 오후 1시 30분 잠실주경기장에서 열린 2018 정기 연고전 마지막 축구 경기에서 2-1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연세대는 전반 4분 만에 골을 내주고도 후반 9분 윤태웅, 후반 31분 하승운이 득점포를 가동하며 마지막에 포효했다. 2학년 하승운은 올해 U리그 2권역에서도 12경기 6득점으로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한 바 있다. 정기전에서도 연세대 하승운
[STN스포츠(잠실)=이보미 기자]“정신력에서 우리가 앞섰다.”신재흠 감독이 이끄는 연세대가 고려대를 꺾고 2018 정기 연고전 피날레를 장식했다. 연세대는 6일 오후 1시 30분 잠실주경기장에서 열린 축구 경기에서 2-1 짜릿한 역전승을 신고했다. 전반 4분 만에 선제골을 내준 연세대는 후반에만 윤태웅, 하승운의 골에 힘입어 승수를 쌓았다. 이에 연세대는 2017년 5개 종목 전승 우승에 이어 올해 3승1무1패로 2년 연속 정기전 승자가 됐다. 경기 후 신재흠 감독은 “정기전은 실력보다 정신력이 더
[STN스포츠(잠실)=이보미 기자]연세대가 하승운 결승골에 힘입어 고려대를 격파했다. 연세대는 6일 오후 1시 30분 잠실주경기장에서 열린 2018 정기 연고전 마지막 축구 경기에서 2-1 역전승을 거뒀다. 고려대는 전반 4분 신재원의 골로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지만 후반 상대 공격을 막지 못했다. 연세대는 후반 9분 윤태웅과 후반 31분 하승운의 연속골로 마지막에 웃었다. 작년까지 역대 전적은 고려대가 20승12무15패로 우세했다. 지난 5년 동안에는 2승1무2패로 호각세를 보였다. 올해 U리그 두 경기에서는 모두 승리를 챙긴 연
[STN스포츠=이보미 기자]승점 1점이 중요한 시점이다. K3리그 김포시민축구단과 이천시민축구단이 치열한 각축전을 예고했다. 김포와 이천은 오는 6일 오후 2시 김포종합운동장에서 2018 K3리그 어드밴스 맞대결을 펼친다. 선두 경주시민축구단이 정규리그 1위를 확정짓고 챔피언십으로 직행한 가운데 2~5위 팀이 겨루는 챔피언십 티켓 쟁탈전이 팽팽하다. 이천은 현재 10승5무5패(승점 35)로 3위에 랭크됐다. 뒤를 이어 김포가 바짝 추격 중이다. 10승4무6패(승점 34)로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5위 청주
[STN스포츠=이보미 기자]내셔널리그 목포시청이 2년 연속 FA컵 4강행에 도전한다. 목포는 오는 3일 오후 2시 목포축구센터에서 2018 KEB하나은행 FA컵 8강에서 대구FC와 맞붙는다. 목포는 지난해 4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9년 만에 내셔널리그 팀이 FA컵 4강에 진출한 것이다. 목포가 다시 한 번 4강행 티켓을 노린다. 현재 목포는 내셔널리그에서 6승9무9패(승점 27)로 4위를 차지하고 있다. 플레이오프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는 각오다. FA컵에서도 승리의 기운을 이어가겠다는 목포다. 대구는 K리그
[STN스포츠=이보미 기자]2018 K3리그 Basic에 참가 중인 시흥시민 축구단이 시흥시민축구단 유소년 학부모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20일 구단 사무실에서 진행된 유소년 간담회에 유소년팀 학부모 50여명과 코칭스테프, 사무국이 참석했다. 진행은 1부와 2부로 나누어 졌으며 1부는 ‘미래세대를 위한 부모의 역할’ 이라는 주제로 최영원 단장의 강의로 시작했다, 2부 진행으로는 전반기 경과보고, 후반기 계획보고와 예산을 비롯한 차기년도 운영 계획에 대한 설명이 진행 되었고 학부모의 질의응답 및 의견제시가 이어
[STN스포츠=이보미 기자]내셔널리그 경주한국수력원자력과 김해시청이 챔피언결정전 직행 티켓을 놓고 치열한 순위 싸움을 벌이고 있다. 현재 경주는 17승5무2패(승점 56)로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다. 지난 19일 천안시청을 만나 후반 41분 김흥일의 천금 같은 동점골로 승점 1점 획득, 7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했다. 2위 김해는 다 잡은 승리를 놓쳤다. 같은 날 대전 코레일 원정길에 올라 후반 추가시간 3분이 흘렀을 때 상대 지경득에게 골을 허용하며 진한 아쉬움을 남겼다. 김해는 15승5무4패(승점 50)로 선두 경주와의 승점 차를
[STN스포츠=이보미 기자]내셔널리그 김해시청이 선두 추격에 불을 지필 수 있을까. 김해는 오는 19일 오후 7시 대전한밭운동장에서 2018 내셔널리그 대전 코레일과의 맞대결이 예정돼있다. 김해는 현재 15승4무4패(승점 49)로 2위에 랭크돼있다. 선두 경주한국수력원자력(17승4무2패, 승점 55)과는 승점 6점 차다. 김해는 지난 5일 4위 목포시청과의 난타전 끝에 3-4 패배의 고배를 마셨다. 김해는 전반 10분 선제골을 내준 뒤 양동협, 안상민, 성봉재의 골로 3-1로 달아났다. 이에 목포는 후반 25분 타츠를 기용해 흐름을
[STN스포츠=이보미 기자]K3리그 어드밴스 경주시민축구단이 일찌감치 정규리그 1위를 확정지었다. ‘캡틴’ 최용우는 득점왕과 챔피언 두 마리 토끼 사냥에 나섰다. 경주는 지난 15일 전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8 K3리그 어드밴스 전주시민축구단과의 경기에서 4-1 대승을 거뒀다. 전반전을 0-0으로 마친 두 팀은 후반전에만 5골을 터뜨렸다. 선제골은 전주의 몫이었다. 후반 15분 노영훈이 스코어 1-0을 만든 것. 이후 경주가 골 폭풍을 일으켰다. 후반 22분과 25분, 30분 최용우가 연속으로 득점포를 가동
[STN스포츠=이보미 기자]경주시민축구단이 K3리그 강자 포천시민축구단을 제치고 2018년 정규리그 1위를 확정지을까.경주는 오는 15일 오후 3시 전주종합운동장에서 2018 K3리그 어드밴스 전주시민축구단과의 맞대결을 펼친다.경주는 현재 14승2무3패(승점 44)로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다. 주춤하던 ‘디펜딩 챔피언’ 포천이 12승1무6패(승점 37)로 2위까지 올라왔다.정규리그 잔여경기는 3경기. 경주가 전주전에서 승리할 시 우승이 확정된다. 같은 날 포천은 3위 청주시티FC와 격돌한다.경주의 최근 기세도
[STN스포츠=이보미 기자]K3리그 어드밴스 경주시민축구단이 거침없이 질주 중이다. 챔피언십행 티켓 전쟁도 불 붙었다.현재 경주는 14승2무3패(승점 44)로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 포천시민축구단과의 격차를 벌리는 데 성공했다. 경주는 지난 8일 서울중랑축구단을 만나 6-3 승리를 거뒀다. 캡틴 최용우는 4골이나 터뜨렸다. 김진영도 두 골을 넣으며 귀중한 승점 3점을 획득했다. 동시에 경주는 5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하며 선두 자리를 공고히 했다.갈길이 바쁜 포천은 같은 날 양평FC에 발목이 잡혔다. 전반전을 0-1로 마친
[STN스포츠=이보미 기자]K3리그 어드밴스 중위권 싸움이 팽팽하다. 챔피언십 진출 티켓을 놓고 치열한 각축전을 예고했다.춘천시민축구단과 이천시민축구단은 오는 8일 오후 3시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2018 K3리그 어드밴스 맞대결을 펼친다.현재 춘천은 8승4무6패(승점 28)로 6위에 랭크돼있다. 이천은 9승4무5패(승점 31)로 4위에 위치하고 있다. 두 팀의 승점 차는 3점에 불과하다.두 팀 뿐만이 아니다. 7위 화성FC(승점 24)부터 양평FC(승점 22), 평택시민축구단(승점 21)까지 승점 차가 촘촘하다.K3리그 어드밴스
[STN스포츠=이보미 기자]내셔널리그 선두 싸움이 치열하다. 선두 경주한국수력원자력과 2위 김해시청이 맞붙는다.두 팀은 2018 내셔널리그에서 승점 3점 차로 팽팽한 순위 경쟁을 펼치고 있다.먼저 경주는 15승3무2패(승점 48)로 1위를 차지하고 있고, 이어 김해가 14승3무3패(승점 45)로 2위에 랭크됐다. 오는 1일 오후 5시 경주시민운동장에서 맞대결을 예고했다.앞선 2경기에서는 모두 경주가 웃었다. 지난 4월과 7월에 각각 3-1, 1-0 승리를 챙겼다.하지만 김해는 FA컵에서 경주를 꺾고 8강에 올랐다. 최근 김해의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