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형주 기자]사비 알론소(38)가 다비드 실바(34)에게 환영 인사를 전했다. 라리가의 레알 소시에다드는 1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맨체스터 시티 출신의 D.실바를 영입했다. 그는 2022년 6월 30일까지 팀과 함께한다. 또한 등번호 21번을 받고 활약하게 될 것이다"라고 알렸다. 구단 공식 채널인 RS TV를 통해 알론소가 D.실바를 향해 환영인사를 건냈다. 알론소는 소시에다드 레전드로 현재 B팀 감독을 맡고 있다. D.실바와는 스페인 대표로 함께하며 막역한 사이다. 매체에 따르면 알론소는 전화로 “
[STN스포츠=반진혁 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폴 포그바(26) 계속 함께하고 싶다는 입장이다.영국 매체 는 20일(한국시간) “맨유의 부회장 에드 우드워드는 포그바를 붙잡고 싶어 한다. 계약을 3년 더 연장하는 것과 팀 내 최고 수준의 연봉까지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포그바는 맨유와 내년 6월 계약이 만료된다. 이와 때맞춰 많은 팀들이 영입에 관심을 보였다. 특히, 레알 마드리드가 적극적인 러브콜을 보내기도 했다.포그바 역시 우승에 대한 갈망이 있었고, 이를 위해 이적을 염두에 두고 에이전트
[STN스포츠=반진혁 기자]전북 현대가 홈에서 상주 상무전 설욕을 다짐하고 있다.전북은 오는 23일 오후 6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상주와 하나원큐 K리그1 2020 17라운드를 치른다.전북은 이번 시즌 K리그1 홈경기에서 6승 1무로 단 한 번의 패배를 허용하지 않고 있다. 이날 홈경기에서도 승리와 함께 지난 10라운드에서 상주 원정에서 당한 패배를 설욕한다.특급 외국인 선수인 구스타보와 바로우의 합류 이후 파죽지세의 연승 행진을 달리고 있어 이번 경기도 승리를 자신한다.특히 리그 4연승, FA컵 포함 5연승을 달성한 전북은 5경기
[STN스포츠=반진혁 기자]안수 파티(17, 바르셀로나)가 에이전트를 교체했다.스페인 매체 는 20일(한국시간) “파티가 아버지의 조언에 따라 에이전트를 조르제 멘데스로 교체했다”고 전했다.파티의 에이전트 업무는 리오넬 메시의 형인 로드리고 메시가 담당하고 있었다. 바르셀로나와의 계약을 돕기도 했다.이번 시즌 폭풍 성장세를 보인 파티는 다음 시즌에도 바르셀로나 1군에서 적지 않은 기회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다비드 데 헤아 등의 대리인 업무를 보고 있는 슈퍼 에이전트
[STN스포츠=반진혁 기자] 서울 이랜드가 구단 마스코트를 활용한 레울 패밀리 굿즈를 발표했다.서울 이랜드는 지난 6월 기존 마스코트인 ‘레울’을 리뉴얼함과 동시에 신규 마스코트 ‘레냥’을 새롭게 추가하며 자체 캐릭터 브랜드인 ‘레울 패밀리’를 런칭했다.레울 패밀리를 통해 구단 브랜드 강화와 캐릭터 사업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규 MD 출시는 이러한 취지에 맞춰 진행됐다.이번 레울 패밀리 굿즈 출시는 팬들과 함께 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했다. 레울 패밀리 발표
[STN스포츠=반진혁 기자]상주 상무 U18 용운고가 ‘2020 K리그 U18 챔피언십’ 조별 예선 1위로 16강 진출에 성공했다.김호영 감독이 이끄는 용운고는 이번 챔피언십에서 부천FC U18, 인천 유나이티드 U18과 함께 F조에 편성돼 지난해 전국체전 우승 팀 인천 U18과 예선 1차전에서 3-2로 아쉽게 패했다.하지만, 2차전 부천 U18과 경기에서 에이스 강태민이 전반 2분과 6분, 멀티골을 몰아치며 2-0 완승을 거뒀다.1승 1패 4득점을 기록한 용운고는 득실차에서 두 팀에게 우위를 점하며 F조 1위
[STN스포츠=반진혁 기자]전북 현대가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일환으로 입장관중을 축소 운영한다.전북은 오는 23일 6시에 예정된 상주 상무와의 홈경기 입장 관중을 전 좌석의 10%인 4,205명만 허용한다.당초 전주월드컵경기장 전 좌석의 25%인 10,190명의 입장 관중을 준비했던 전북은 최근 코로나19의 확산세가 급증하면서 이와 같은 결정을 내렸다.전북 지역이 타 지역에 비해 코로나19 감염률이 상대적으로 낮으나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 두기가 2단계로 격상하는 등 전국적인 지역감염 추세를 고려했다.또한 전북도의 마스크 의무화 행정
[STN스포츠=반진혁 기자]전북 현대가 팬들에게 코로나19 생활 방역을 위한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전북은 오는 23일 상주 상무와의 홈경기에서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휴대용 손 소독제를 입장하는 팬들에게 나눠준다.최근 코로나19가 다시 확산세에 이르면서 경기를 관람하는 팬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이번 선물을 준비했다.이번에 준비한 손 소독제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의약외품 허가를 받은 멸균율 99.9%의 제품으로 물과 비누가 필요 없어 손쉽게 휴대하며 사용할 수 있다.전북은 향후에도 입장하는 팬들의 안전을 위한 방역 활동을 꾸준
[STN스포츠=반진혁 기자]하비에르 마스체라노 친정팀 바르셀로나의 상황에 한숨을 내쉬었다.스페인 언론 는 20일(한국시간) 마스체라노가 바르셀로나에 대해 TNT 스포츠와 인터뷰한 내용을 전했다.마스체라노는 “내가 바르셀로나에 대해 아는 건 보고 들은 것 밖에 없다. 리오넬 메시나 다른 누구와도 이야기를 나누지 않았다. 지금은 그럴 때가 아니다”며 직접적인 언급은 피했다.그러면서 “나는 바르셀로나를 잘 알고 있기다. 때문에, 지금이 위기이고 혼란에 빠졌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고
[STN스포츠=반진혁 기자]지네딘 지단 감독이 이번 시즌 리그 우승에 큰 의미를 부여했다.스페인 언론 는 20일(한국시간) 지단 감독이 시즌 종료 후 AFP와 진행한 인터뷰 내용을 전했다.지단 감독은 “리그를 완주하고 우승을 차지한 것이 기쁘다. 이번 시즌 우승은 내 인생의 가장 행복한 순간 중 하나라고 말할 수 있다”고 미소를 지었다.이번 시즌 라리가는 엎치락 뒤치락 치열한 2파전 양상으로 굳혀졌다. 바르셀로나가 시즌 막판 미끄러졌고, 이 기회를 놓치지 않았던 레알이다.결국, 레알은 승점 5점 차이로
[STN스포츠=반진혁 기자]스벤 예란 에릭손이 자메이카 대표팀과 인연을 맺을 것으로 보인다.영국 매체 는 20일(한국시간) “에릭손이 자메이카 대표팀 감독이 될 예정이다”고 전했다.이어 “에릭손은 자메이카 대표팀에서 감독과 함께 기술 이사를 겸직하는 제안을 수락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에릭손은 잉글랜드, 멕시코 대표팀, 맨체스터 시티, 레스터 시티 등 많은 팀을 거치면서 감독 경력을 쌓았다.2013년부터는 광저우 푸리, 상하이 상강, 심천 등을 통해 중국 무대를 경험하기도 했다
[STN스포츠=반진혁 기자]승격에 성공한 풀럼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전력 보강에 나선다.영국 매체 는 20일(한국시간) “스콧 파커 감독은 승격에 따라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선수 보강을 추진하고 있다”며 “공격 강화 목적으로 칼럼 윌슨 영입전에 합류한다”고 전했다.풀럼은 이번 시즌 리그 4위 이후 플레이오프를 거쳐 브렌트포드를 꺾고 승격을 이뤄냈다. 2018-19 시즌 강등 이후 2시즌 만이다.EPL로 승격한 풀럼은 이에 맞는 경쟁력을 갖추
[STN스포츠=반진혁 기자]울버햄튼이 아다마 트레오레(24)의 이적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영국 매체 은 20일(한국시간) “울버햄튼은 트라오레의 이적에 대해 압박을 받고 있지 않다”며 “하지만, 이를 고집하고 있지는 않다”고 전했다.이어 “울버햄튼은 조건이 맞는 제안이 온다면 트라오레의 이적을 고려할 것이다”고 덧붙였다.트라오레의 이번 시즌은 임팩트 그 자체였다. 압도적인 피지컬과 빠른 스피드를 활용해 상대 수비 라인을 무너트리는데 일등공신
[STN스포츠=반진혁 기자]안드레아스 페레이라(24,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발렌시아와 벤피카의 관심을 받고 있다.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20일(한국시간) “발렌시아와 벤피카가 페레이라 영입에 관심을 보이면서 그의 상황을 예의주시 중이다”고 전했다.맨유 유스 출신인 페레이라는 2015년 1군으로 승격했다. 하지만, 경험이 필요했고 그라나다, 발렌시아 임대를 통해 경험치를 축척했다.이후 맨유로 복귀해 적지 않은 출전 기회를 잡았다. 하지만, 기대만큼의 성과를 보여주지 못했고 설상가상으로 부상과 브루노 페르
[STN스포츠=이형주 기자]다비드 알라바(28)가 팀에 대한 믿음을 다시 한 번 드러냈다. FC 바이에른 뮌헨은 20일(한국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지방 리스본에 위치한 이스타디우 주제 알발라데에서 열린 2019/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이하 UCL) 4강전 올림피크 리옹과의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뮌헨은 결승에 진출했고 리옹은 대회를 마무리했다. 레프트백을 주로 보던 알라바는 올 시즌 센터백으로 완벽 변신했다. 니클라스 쥘레, 벵자맹 파바르 등 센터백 자원들의 줄부상으로 그 자리에 들어간 알라바다. 하지만
[STN스포츠=이형주 기자]마누엘 노이어(34)가 경기를 돌아봤다.FC 바이에른 뮌헨은 20일(한국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지방 리스본에 위치한 이스타디우 주제 알발라데에서 열린 2019/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이하 UCL) 4강전 올림피크 리옹과의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뮌헨은 결승에 진출했고 리옹은 대회를 마무리했다. 같은 날 독일 언론 에 따르면 주장 노이어는 “경기 초반 선제 실점을 내주지 않은 부분은 조금 운이 따랐다고 본다. 하지만 이내 우리는 우리의 퀄리티를 보여줬다. 리옹을
[STN스포츠=이형주 기자]뤼디 가르시아 감독이 아쉬움을 드러냈다. 올림피크 리옹은 20일(한국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지방 리스본에 위치한 이스타디우 주제 알발라데에서 열린 2019/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이하 UCL) 4강전 FC 바이에른 뮌헨과의 경기에서 0-3으로 패배했다. 리옹은 대회를 마무리했다. 같은 날 리옹의 뤼디 가르시아 감독은 프랑스 언론 RMC 스포츠를 통해 “우리가 리드를 잡아야 하는 흐름이었지만, 그러지 못했고 곧바로 세르주 그나브리에게 원더골을 허용했다. 운이 따르지 않아 부당하
[STN스포츠=이형주 기자]이쯤 되면 감독 차이라고 볼 수 밖에 없다. FC 바이에른 뮌헨은 20일(한국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지방 리스본에 위치한 이스타디우 주제 알발라데에서 열린 2019/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이하 UCL) 4강전 올림피크 리옹과의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뮌헨은 결승에 진출했고 리옹은 대회를 마무리했다. 지난 2012/13시즌 바이에른 뮌헨은 유프 하인케스 감독 하에서 트레블을 이뤄냈다. 선수들 한 명, 한 명이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조직적인 축구는 유럽 축구계에 충격을 불어 넣었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독일 감독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FC 바이에른 뮌헨은 20일(한국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지방 리스본에 위치한 이스타디우 주제 알발라데에서 열린 2019/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이하 UCL) 4강전 올림피크 리옹과의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뮌헨은 결승에 진출했고 리옹은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날 경기 뮌헨이 승리함에 따라 결승 대진이 확정됐다. 뮌헨과 파리 생제르망 FC의 맞대결이다. 양 팀 모두 2관왕을 달성한 상태라 누가 이기느냐에 상관없이 유럽 8번째 트레블이 탄생한다. 트레
[STN스포츠=이형주 기자]한지 플릭(55) 감독이 혀를 내둘렀다. FC 바이에른 뮌헨은 20일(한국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지방 리스본에 위치한 이스타디우 주제 알발라데에서 열린 2019/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이하 UCL) 4강전 올림피크 리옹과의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뮌헨은 결승에 진출했고 리옹은 대회를 마무리했다. 같은 날 독일 언론 에 따르면 플릭 감독은 “매우 어려운 경기를 예상했고 그 예측이 맞았다. 리옹은 유벤투스 FC, 맨체스터 시티를 연이어 탈락시킨 후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