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이형주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다. 맨유는 2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레프트백 쇼가 근육 부상을 입어 장기간 결장하게 됐다. 부상 심각도에 대한 정확한 평가가 필요하지만, 그는 몇 달 동안 결장할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알렸다. 맨유는 현재 4위 아스톤 빌라와 승점 5점 차, 5위 토트넘 홋스퍼와 승점 3점 차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핵심 쇼의 이탈은 뼈아프다. 쇼는 지난 12일 아스톤 빌라전에서 전반만 뛰고 아웃되며 걱정을 낳았다.
[STN뉴스] 이형주 기자 = 리버풀 FC가 역전승으로 승점 4점 차 선두를 질주했다. 리버풀 FC는 22일(한국시간) 영국 노스웨스트잉글랜드지역 머지사이드주의 리버풀에 위치한 안 필드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6라운드 루턴 타운과의 경기에서 4-1로 승리했다. 리버풀은 리그 3연승을 달렸고 루턴은 리그 4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다. 경기 초반 리버풀이 기선을 제압했다. 전반 4분 엘리엇이 상대 박스 앞으로 패스했다. 디아스가 이를 잡아 드리블 후 상대 박스 오른쪽에서 슛을 했지만 빗나갔다. 루턴의
[STN뉴스] 이형주 기자 = 토니 크로스가 독일 대표팀의 유니폼을 다시 입을까. 글로벌 매체 디 애슬래틱은 21일(이하 한국시간) “크로스가 독일 대표팀 복귀를 고민하고 있다. 앞으로 몇 주 안에 독일 대표팀 복귀 여부를 결정해 전할 예정이다”라고 알렸다. 매체는 “그가 오는 유로 2024 참가를 결정한다면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이 그를 오는 3월 A매치 기간에 스쿼드에 포함시킬 것이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완전히 소집에서 배제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지난 1월 크로스는 “대표팀 복귀? 가능성이 있다. 생각하고 있는데 아직은 모르겠
[STN뉴스] 이형주 기자 = 토마스 투헬 감독이 올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난다. FC 바이에른 뮌헨은 21일(이하 한국시간) “우리 구단은 당초 2025년 6월 30일 만료 예정이었던 투헬 감독과의 계약기간을 2024년 6월 30일로 조기 종료하기로 합의했다. 이는 얀 크리스티안 드레센 CEO와 투헬 감독 사이 우호적인 대화의 결과다”라고 전했다. 드레센 뮌헨 CEO는 “공개적이고 좋은 대화를 통해 우리는 여름을 끝으로 계약을 종료하기로 상호 상호 합의 하에 결정했다. 우리의 목표는 2024/25시즌에 새로운 감독과 재정비를 하는
[STN뉴스] 반진혁 기자 = 손흥민과 해리 케인이 적으로 만난다. 대한민국에서 대결을 펼칠 예정이라서 더 관심을 끈다.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20일 “토트넘 홋스퍼와 바이에른 뮌헨이 여름 대한민국에서 프리시즌 경기를 치른다”고 전했다.이어 “토트넘과 바이에른 뮌헨은 쿠팡플레이 시리즈로 대한민국을 찾는다”고 덧붙였다.‘풋볼 런던’에 따르면 토트넘은 7월 28일 팀 K리그와 대결을 펼친 후 8월 2일 바이에른 뮌헨과 만난다.쿠팡플레이는 2022년부터 해외 명문 팀을 국내로 초청해 친선경기 대결을 성사시켜 볼 거리를 제공하는 중이다
[STN뉴스] 이형주 기자 = 프랭키 데 용이 기자회견을 자청했다. 글로벌 매체 디 애슬래틱은 20일(이하 한국시간) "FC 바르셀로나가 재정을 고려해 몇몇 선수들에 대한 제의가 올 경우 이를 수락할 수 있다"면서 "미드필더 데 용은 바르사가 거액 제의가 왔을 경우 매각을 고려할 선수 중 한 명이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복수 언론이 그의 이적설을 보도했다. 데 용은 현재 바르사에서 급여가 높은 편에 속한다. 여기에 더해 코로나19 시기 급여를 유예해둔 것이 있다. 때문에 바르사가 매각을 고려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는 것이다.
[STN뉴스] 반진혁 기자 = 킬리안 음바페가 레알 마드리드로 향한다.영국 공영방송 ‘BBC’는 21일 “음바페가 이번 여름 레알 이적에 동의했다. 이미 떠날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이어 “레알의 카를로 안첼로티는 음바페 활용법 고민에 착수했다. 등번호는 루카 모드리치가 떠나면 10번을 받게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음바페는 레알과 5년 계약을 체결하며 연봉은 1,500만 유로(약 216억)를 수령할 전망이다. 또, 계약 보너스로 1억 5,000만 유로(약 2,166억)까지 챙길 것이라는 예상이다.음바페를 향해서는 레알이 꾸준하
[STN뉴스] 이형주 기자 = 킬리앙 음바페의 이적설이 드디어 종결되는 분위기다. 영국 공영 언론 BBC는 20일(이하 한국시간) “파리 생제르맹 FC 공격수 음바페가 이번 여름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하기로 합의했다”라고 알렸다. 음바페는 아직 레알과 계약을 맺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두 클럽이 더 이상 만날 수 없게 되면 계약이 발표될 것으로 알려졌다. 월드컵 우승자인 음바페는 244골로 PSG의 역대 최다 득점자이기도 하다. 음바페는 공격진의 화룡점정을 원하는 레알과 계속 연결돼왔으며
[STN뉴스] 이형주 기자 = 손흥민과 김민재의 대결이 성사될까. 영국 언론 ‘풋볼 런던’은 20일(한국시간) “오는 8월 한국에서 토트넘 홋스퍼와 FC 바이에른 뮌헨이 격돌할 수 있다. 두 클럽 모두 쿠팡 플레이가 주관하는 토너먼트에 참여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토트넘은 7월 28일 K리그 올스타인 팀 K리그와 8월 2일 뮌헨과 각각 맞대결을 펼칠 것으로 알려졌지만 정확한 날짜와 시간은 확정되지 않았다”라고 보도했다. 만약 이것이 이뤄진다면 토트넘 손흥민, 뮌헨 김민재 간의 맞대결을 볼 수 있게 된다. 두 선수는 한국의 공수 기둥이
[STN뉴스] 반진혁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 박지성의 동료가 김민재의 감독이 된다?독일 ‘스카이스포츠’는 20일 “바이에른 뮌헨은 이번 시즌 종료까지 토마스 투헬 감독과 함께하는 것이 목표다. 하지만, 상황이 어려워질 경우, 올레 군나르 솔샤를 임시 사령탑으로 주시하고 있다”고 전했다.솔샤르는 바이에른 뮌헨의 임시 해결책에 불과하다.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우선순위는 사비 알론소 감독을 선임하는 것이다.바이에른 뮌헨은 최근 분위기가 좋지 않다. 부진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중이다.바이에른 뮌헨은 지난 19일 독일 보
[STN뉴스] 반진혁 기자 = 김민재를 지도하는 감독이 바뀌는 건가?독일 ‘스카이스포츠’는 20일 “바이에른 뮌헨이 다가오는 여름 토마스 투헬 감독과 결별한다면 사비 알론소가 1순위다”고 전했다.이어 “지네딘 지단과 올레 군나르 솔샤르도 고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바이에른 뮌헨의 분위기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 리버풀,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전드 출신을 감독 후보에 올려놓은 분위기다.바이에른 뮌헨은 최근 분위기가 좋지 않다. 부진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중이다.바이에른 뮌헨은 지난 19일 독일 보훔에 위치한 보노비아
[STN뉴스] 반진혁 기자 = 절친들이 이강인의 생일 챙겼다.이강인은 23번째 생일을 맞았다. 파리 생제르맹 동료 음바페가 SNS를 통해 축하 메시지를 건넸다.음바페는 SNS를 통해 이강인과 함께 찍은 사진을 업로드 후 “마이 리틀 브로”라며 생일을 축하했다.PSG는 이강인의 훈련 장면이 담긴 영상을 업로드 후 “생일 축하한다!”고 적었다.마요르카 시절 절친이었던 일본 국가대표 쿠보 타케후사도 이강인의 생일을 챙겼다.쿠보는 SNS를 통해 자신과 이강인의 캐릭터 사진을 업로드 후 "축하해 브로"라는 내용의 글을 남겼다.이강인은 발렌시
[STN뉴스] 반진혁 기자 = 대한민국 대표팀의 사령탑은 또 외국인 지도자?영국 매체 ‘미러’는 20일 “스티브 부르스가 현장 복귀 계획을 세웠다. 대한민국 대표팀 사령탑에 관심이 있다”고 전했다.이어 “브루스를 향해서는 사우디아라비아 클럽이 관심을 보이는 중이기도 하다”고 덧붙였다.브루스는 위르겐 클린스만의 뒤를 이어 대한민국 대표팀 지휘봉을 잡는 것에 대해 매력을 느끼는 것으로 알려졌다.브루스의 측근에 따르면 대한민국 대표팀 사령탑은 매력적인 직책이다. 해외 지도자 생활에 긍정적이다.브루스는 프리미어리그(PL), 챔피언십 등 영
[STN뉴스] 이형주 기자 = 다가오는 여름 프랭키 데 용의 행선지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글로벌 매체 디 애슬래틱은 20일(이하 한국시간) “FC 바르셀로나가 재정을 고려해 몇몇 선수들에 대한 제의가 올 경우 이를 수락할 수 있다”면서 “미드필더 데 용은 바르사가 거액 제의가 왔을 경우 매각을 고려할 선수 중 한 명이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데 용의 경우 2022년과 비슷한 상황으로 나아가고 있다. 당시 데 용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부터 수익성 높은 제안을 받았다. 팀의 압력이 있었음에도 그는 본인의 의지로 잔류하고자 했다
[STN뉴스] 반진혁 기자 = 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칼빈 필립스에게 뚱보라고 언급한 사실을 사과했다.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20일 “과르디올라가 필립스에게 사과했다”고 전했다.사건의 전말은 이렇다. 필립스가 2022 카타르 월드컵 이후 맨시티로 복귀한 상황에서 과르디올라가 과체중 발언을 꺼냈다.과르디올라 감독은 당시 “필립스는 월드컵 이후 과체중이 되어서 돌아왔다. 이유는 모르겠다”고 한숨을 내쉬었다.필립스는 최근 과르디올라 감독의 발언이 서운했다고 토로하기도 했다.필립스는 “월드컵 이후 과르디올라 감독이
[STN뉴스] 반진혁 기자 = 토트넘 홋스퍼에서 제일 빠른 선수는? 캡틴 손흥민이 아니다.축구 통계 사이트 ‘livescore’는 20일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PL) 최고 속도 기록 명단을 공개했다.가장 빠른 선수는 토트넘 소속이다. 손흥민이 아닌 미키 반 더 벤이다. 시속 37.38km를 기록하면서 이번 시즌 PL 가장 빠르다는 타이틀을 얻었다.반 더 벤의 뒤를 이어 카일 워커(37.31km), 치에도지 오그베네(36.93km), 페드로 네투(36.86km), 도미닉 소보슬러이(36.76km)가 이름을 올렸다.반 더 벤의 속도는
[STN뉴스] 이형주 기자 = SSC 나폴리가 다시 한 번 감독 교체를 단행했다.나폴리는 20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 구단은 왈테르 마차리 감독과 이별하고, 프란체스코 칼초나 감독을 임시 감독으로 선임한다. 어려운 시기에 팀을 도와준 마차리 감독에게 감사를 전한다”라고 전했다.직전 시즌 우승을 거머쥔 나폴리다. 하지만 김민재가 떠나고,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이 떠나면서 새 판짜기를 해야 했다. 뤼디 가르시아 감독을 선임하고, 여러 보강들을 했지만 두 사람의 공백을 메우지는 못했다. 가르시아 감독을 경질하고, 마차리
[STN뉴스] 반진혁 기자 = 리오넬 메시가 노쇼 논란에 직접 해명에 나섰다.인터 마이애미는 지난 4일(한국시간) 홍콩에 위치한 홍콩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홍콩 리그 올스타와의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4-1로 승리했다.이날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주목을 끈 부분이 있었다. 바로 메시의 결장이었다.메시는 그라운드에 나오지 않았다. 부상을 이유로 출전을 거부한 것이다. 루이스 수아레스도 경기에 불참했다.인터 마이애미와 홍콩 리그 올스타 친선경기는 태틀러 아시아가 계획했고 정부 메이저 스포츠 행사 위원회(MSEC, Major Sports Ev
[STN뉴스] 반진혁 기자 = 킬리안 음바페가 이강인의 생일 챙겼다.이강인은 23번째 생일을 맞았다. 파리 생제르맹 동료 음바페가 SNS를 통해 축하 메시지를 건넸다.음바페는 SNS를 통해 이강인과 함께 찍은 사진을 업로드 후 “마이 리틀 브로”라며 생일을 축하했다.PSG는 이강인의 훈련 장면이 담긴 영상을 업로드 후 “생일 축하한다!”고 적었다.이강인은 발렌시아 유스를 통해 유럽 무대를 밟았고 스페인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이후 1군으로 승격했다. 하지만, 꾸준한 출전 기회를 잡기 위해 마요르카로 이적했다.이강인은 마요르
[STN뉴스] 이형주 기자 = 얀 크리스티안 드레센이 토마스 투헬 감독의 경질설을 부정햇다. FC 바이에른 뮌헨은 19일(한국시간) 독일 보훔에 위치한 보노비아 루르슈타디온에서 열린 2023/2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2라운드 VfL 보훔과의 경기에서 2-3으로 패배했다. 이날 뮌헨은 해리 케인의 시즌 리그 25호 골에도 불구하고 경기를 잡아내지 못했다. 다요 우파메카노의 퇴장이 나오는 등 혼란 속 이기지 못해 1위와의 승점 차가 8점으로 벌어졌다. 바이에른 뮌헨의 CEO인 드레센은 투헬 감독에 대한 압박이 가중되고 있음에도 불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