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농TALK 1회] 아나운서 이미지? 유영주 위원의 인기 비결은?
[STN스포츠 천안=이원희 기자] 여자테니스 인천시청의 막내 김다빈(19)이 밝은 미래를 꿈꿨다.인천시청에는 뛰어난 선수들이 많다. 국내 정상급으로 평가 받고 있는 한나래(24)를 시작으로 이소라(22)가 최근 인천시청 입단을 확정지었다. 또한 ‘베테랑’ 류미(30)도 변함없는 실력을 발휘하고 있다. 하지만 류미는 올해를 끝으로 은퇴가 예정되어 있다.류미의 바통을 이어받아야 할 선수가 바로 김다빈이다. 김다빈은 세종여고 시절부터 여자 테니스를 이끌 재목으로 인정받았다. 김다빈은 지난해 전국체전에서 맹활약하며 세종예고의 우승에 견인했
[STN스포츠 천안=이원희 기자] 여자테니스 한나래(24‧인천시청)에게 동기부여와 책임감이 생겼다.인청시청은 11일 천안종합운동장 테니스장에서 펼쳐진 제97회 전국체전 테니스 여자일반부 단체전 경기선발과의 경기에서 0-2로 패해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인천시청은 한나래, 김다빈이 패했다.경기 후 한나래는 아쉬움을 표현했다. 첫 주자로 나섰던 한나래는 “제가 이겼어야 했는데 패배를 하게 돼 팀에게 미안하다. 팀 내 막내인 (김)다빈이의 부담감이 컸을 것이다”고 밝혔다.한나래는 김다빈의 경기 내내 벤치에서 소리치고 응원하면서
[STN스포츠 천안=이원희 기자] 여자핸드볼 서울시청의 간판 권한나(27)가 또 한 번의 우승을 노린다.서울시청은 지난 11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제97회 전국체전 핸드볼 여자일반부 8강전 위덕대학교와의 경기에서 30-14로 이기고 4강에 안착했다. 서울시청은 부산광역시시설관리공단과 결승행을 다투게 됐다.올해 권한나에게 우승 복이 터지고 있다. 권한나는 4월 동아시아 클럽 선수권에서 우승을 시작으로 지난 3일엔 코리아리그 정상에도 올랐다. 권한나는 전국체전에서 올해 3번째 우승을 노린다. 경기 후 만난 권한나는 “이번 전국체
[STN스포츠 아산=이원희 기자] “민망하기는 하지만 ‘카누 미녀’라는 별명이 좋네요‘‘카누 미녀’는 김유진(26.대전시체육회)에게 더 이상 어색한 별명이 아니다. 김유진은 귀여운 외모로 카누계를 대표하는 스타로 올라섰다.외모에 가려 실력이 부족한 것은 아니다. 실업 8년차인 김유진은 2009년부터 2015년까지 전국체전에서 7년 연속 금메달을 차지했다. 올해 전국체전에선 k4-500m 은메달 1개에 그쳤지만 김유진은 재기를 다짐하며 좋은 경기력을 약속했다.전국체전 일정을 모두 마친 김유진은 “올해 부상 때문에 재활을 진행하면서 훈
[STN스포츠=이보미 기자] “축제의 장이 되도록 대회를 알리겠다.”2016 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의 이동준 홍보대사가 다부진 각오를 전했다.오는 9월 2일부터 8일까지 청주시 일원에서 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이 개최된다. 한국의 태권도와 택견, 일본의 검도와 유도, 중국의 우슈, 러시아의 삼보, 태국의 무에타이 등 세계 각국의 전통 무예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올림픽과 쌍벽을 이루고자 하는 대회로 비서양권 중심의 무예 고수가 가려진다.전 태권도 국가대표인 이동준 홍보대사는 “막중한 역할을 맡았다. 이동준 하면 태권도다. 무도를 하는 연예인
[STN스포츠=이보미 기자] 2016 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의 참가 규모가 예상보다 커졌다. 이에 대회 조직위원회가 발빠르게 대처 중이다.이 대회는 국제무예종합대회로 비서양권의 전통 무예 15개 종목과 특별 이벤트 기록, 연무 경기까지 총 17개 종목이 펼쳐진다.당초 참가 규모는 13개 종목, 30여개 국 참가, 1,000여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각국으로부터 각광을 받으면서 현재 89개국 2,300여명이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이에 고찬식 사무총장은 “경기장 5개를 확보했고, 출전 선수 안전을 위한 보험도 가입했다. 6개
[STN스포츠=이보미 기자] “무예올림픽에 큰 관심 가져주시길 바란다.”오는 9월 2일부터 8일까지 청주시 일원에서 2016 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이 열린다. 89개국 2천300여 명의 전 세계 무예 종목별 고수들이 국가대항으로 실력을 겨루는 무예분야 세계종합경기대회로 치러질 예정이다.한국의 태권도와 택견, 중국의 우슈, 러시아의 삼보, 일본의 검도와 유도 등 15개의 정식 종목과 기록, 연무경기가 특별 이벤트로 펼쳐진다.조직위원회는 단발성 대회가 아닌 지속적인 대회 개최로 올림픽과 쌍벽을 이룰 대회로 성공시키겠다는 입장이다.대회 조직
[STN스포츠=이보미 기자] “여자배구 파이팅!”2016 리우올림픽이 18일 앞으로 다가왔다. 19일 오후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는 리우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이 개최됐다. 대한체육회 김정행 회장과 정몽규 선수단장을 비롯해 양궁, 배드민턴, 배구, 유도, 역도, 태권도 등 리우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여자배구대표팀도 결단식에 참석하기 위해 진천선수촌에서 서울로 향했다. 올림픽 단복을 입고 등장한 대표팀은 결단식 후 현지 치안과 테러, 질병에 관한 교육을 받기도 했다.대표팀은 결전지 리우에 들어가기 전에
[STN스포츠=이원희 기자] WK리그 이천대교 수비수 정영아가 올 시즌 목표를 밝혔다.이천대교는 올 시즌 9승 2무 2패(승점 29)로 인천 현대제철(승점 29)에 이어 리그 2위로 순항 중이다. 이천대교의 상승 원동력에는 탄탄한 수비진에 있다. 올 시즌 이천대교는 12실점을 기록, 구미 스포츠토토(11실점)에 이어 최소 실점 부문 리그 2위를 달리고 있다.특히 중앙 수비수 정영아의 활약을 빼놓을 수 없다. 올 시즌을 앞두고 이천대교 유니폼을 입은 정영아는 박은선과 함께 팀의 수비를 책임지고 있다. 정영아는 올 시즌 전 경기에 출전
[STN스포츠=이보미 기자] 한국 배드민턴 남자복식 유연성(수원시청)-이용대(삼성전기)가 리우 정상을 꿈꾸고 있다. 2004년 아테네올림픽 김동문-하태권 이후 12년 만의 금메달 획득에 도전장을 냈다.오는 8월에 열리는 2016 리우올림픽이 50일도 남지 않았다. 유연성-이용대는 남은 기간 체력과 정신력을 끌어 올리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한국 배드민턴 이득춘 총감독은 “용대와 연성이의 금메달 확률은 굉장히 높다”며 기대감을 표했다. 세계랭킹 1위가 되기까지 끈끈한 믿음이 밑거름이 됐다. 리우에서도 서로를 의지하며 정상에 오르겠다
[STN스포츠=이보미 기자] “남자배구 붐 일으키고 싶어요.”남자배구대표팀 막내 정지석이 당찬 포부를 밝혔다. 김남성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016 월드리그를 앞두고 진천선수촌에서 훈련 중이다. 레프트 정지석은 이번에 처음으로 성인대표팀의 부름을 받았다.2015년 U-23 대표팀에 발탁돼 국제 경험을 쌓은 정지석은 2015-16시즌 소속팀 대한항공 유니폼을 입고도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였다. 국가대표의 꿈을 이운 정지석은 “남자배구 붐을 일으키고 싶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정지석은 “작년에 유스 대표팀에 가서 최천식 감독님과 배구
A대표팀-소속팀-리우WC ‘주전‧입지’, 얻을 게 많은 석현준[스포츠의 모든 것 PLAY WITH SPORTS STN] [스포츠전문방송 IPTV olleh tv CH. 267]
스페인‧체코 역대전적 ‘無승’…슈틸리케호는 언더독이 될까[스포츠의 모든 것 PLAY WITH SPORTS STN] [스포츠전문방송 IPTV olleh tv CH. 267]
[스타 발견] '인라인 요정' 유가람, 세계 최강의 자신감과 부담감 사이[스포츠의 모든 것 PLAY WITH SPORTS STN] [스포츠전문방송 IPTV olleh tv CH. 267]
[이상완의 신 스틸러] '세계 챔프' 최현미 가라사대 ‘1만번의 법칙’[스포츠의 모든 것 PLAY WITH SPORTS STN] [스포츠전문방송 IPTV olleh tv CH. 267]
[STN스포츠=이보미 기자] 그 어려운 것을 해냈다. 올림픽보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한국 양궁 국가대표가 된 6명이 본격적으로 올림픽 모드에 돌입했다.지난 4월 19일 2016 리우올림픽에 나설 양궁 리커브 국가대표가 확정됐다. 1, 2차 선발전을 통해 남녀 각 3명씩 리우행 티켓을 획득했다. 남자 김우진(청주시청), 구본찬(현대제철), 이승윤(코오롱엑스텐보이즈)과 최미선(광주여대), 기보배(광주광역시청), 장혜진(LH)이 리우의 금빛 과녁을 정조준했다.오는 10일부터 15일까지 콜롬비아 메데진에서 열리는 2016년 현대 양궁월드컵
[STN스포츠 진천=이보미 기자] 이정철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이 실전 감각 올리기에 나선다.오는 5월 14일부터 일본 도쿄에서는 2016 리우올림픽 본선 티켓이 결려있는 세계예선전이 펼쳐진다. 이를 앞두고 대표팀은 지난 4월 3일 진천선수촌에 소집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김연경도 4일 오후 대표팀에 합류했다. 드디어 ‘완전체’가 된 대표팀이다.이번 대회에서 맞붙는 카자흐스탄과의 연습경기도 예정돼있다. 2013년 홍성진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던 페루를 초청한 이후 3년 만이다. 카자흐스탄 대표팀은 오는 5일 한국으로
[STN스포츠=이보미 기자] “올림픽 메달은 제 목표이자 꿈입니다.”‘월드 스타’ 김연경이 못다 이룬 올림픽 메달 꿈을 꾸고 있다.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은 2012 런던올림픽에서 4강 신화를 이뤘다. 다만 3-4위전에서 ‘숙적’ 일본에 패하며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다. 4년이 흐른 현재 대표팀은 ‘에이스’ 김연경을 중심으로 2016 리우올림픽 본전 진출에 도전장을 냈다. 오는 5월 14일부터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올림픽 세계예선전에서 리우행 티켓을 획득하겠다는 각오다.이정철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지난 4월 3일부터 훈련에 돌입했다. 지
[STN스포츠=이보미 기자] ‘사격 황제’ 진종오(37, kt)가 새 역사에 도전한다.진종오가 대기록 달성을 겨냥했다. 진종오는 2008 베이징올림픽과 2012 런던올림픽에서 남자 50m 권총 정상에 올랐다. 리우행을 확정지은 진종오는 한국 사격 최초로 올림픽 3연패를 꿈꾸고 있다.진종오 본인도 3연패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진종오는 “지금까지 한국 사격에서 올림픽 3연패는 한 번도 없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이를 달성하면 큰 영광이다. 나또한 (3연패를) 바라고 있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뿐만 아니다. 역대 최다 메달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