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반진혁 기자 = 이강인이 필드 플레이어 최저 평점을 기록하는 등 최악의 평가를 받았다.파리 생제르맹은 26일 오전 1시 5분(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치러진 스타드 렌과의 2023/24시즌 프랑스 리그1 23라운드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선두 PSG는 승점 1점 추가에 그치면서 2위 스타드 브레스투아와의 격차는 11점으로 좁혀졌다.PSG는 4-3-3 포메이션을 꺼냈다. 브래들리 바르콜라, 킬리안 음바페, 우스만 뎀벨레가 공격을 구성했고 이강인, 파비안 루이스, 비티냐가 미드필더를 구성
[STN뉴스] 이상완 기자 = 한국 축구 미드필더 배준호(21·스토크시티)가 유럽 무대 이적 후 마수걸이 데뷔골을 터트렸다.배준호는 25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웨일스 카디프에 위치한 카디프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3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팀이 0-2로 뒤지던 전반 41분 골을 넣었다.탁월한 위치 선정…이적 28경기 만에 데뷔골지난해 8월 K리그 대전하나시티즌에서 스토크시티로 이적한 후 28경기 만에 터진 데뷔골이다.이로써 배준호는 올 시즌 리그 공격포인트를 1골 3도
[STN뉴스] 이형주 기자 = 발렌시아 지역에 끔찍한 화마가 닥쳤다. 지난 23일(한국시간) 스페인 언론 ‘엘 데스마르케’ 등 복수 언론은 “23일 발렌시아 지역 아파트 두 채에 큰 불이 났다. 이로 인해 사상자가 발생했다. 스페인 페드로 산체스 수상은 모든 지원을 총력 동원할 것이라고 전하기도 했다”라고 보도했다. 발렌시아 지역을 연고로 하는 발렌시아 CF와 레반테 UD는 즉각 “끔찍한 화재로 큰 충격을 받았으며 희생자의 가족들과 친구들에게 깊은 애도를 전한다”라고 성명을 냈다.24일로 예정됐던 그라나다 CF와 발렌시아 간의 경기
[STN뉴스] 이형주 기자 =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무례하게 다가올 수 있는 말을 했다. 첼시 FC는 2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리버풀 FC와 카라바오컵 결승전을 치른다. 23일 첼시 포체티노 감독의 경기 전 기자회견이 열렸다. 같은 날 영국 언론 ‘가디언’에 따르면 포체티노 감독은 “나는 클롭이 세계 최고의 감독 중 한 명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나는 웸블리에서 다른 것 없이 공정한 대우를 받고 싶다. 클롭 감독이 떠나는 것을 위해 경기에 다른 압박감이 가해지지 않기를 바란다”라
[STN뉴스] 이형주 기자 = 라스무스 호일룬에게 악재가 닥쳤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격수 호일룬이 근육 부상을 당했다. 이로 인해 토요일 풀럼 FC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경기를 놓칠 예정이다”라고 알렸다.호일룬은 2~3주 동안 결장할 것으로 예상된다.호일룬은 최근 리그 6경기 연속골을 폭발시키고 있었다. 이는 EPL 최연소 6경기 연속골에 해당했다. 하지만 부상으로 레이스를 잠시 멈추게 됐다. STN뉴스=이형주 기자total87910@stnsports.co.kr ▶
[STN뉴스] 이형주 기자 = 셀틱 FC 소속이자 전 잉글랜드 국가대표 조 하트가 골키퍼 장갑을 벗는다.하트는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2023/24시즌이 끝나면 은퇴하겠다. 현재 신체적으로 매우 좋은 상태다. 하지만 시간은 사람을 기다려주지 않으며, 내 몸이 나를 은퇴시키는 것보다 스스로 그 시점을 결정하고 싶었다”고 발표했다.하트는 맨체스터 시티에서 12년 동안 1군 348경기에 출전한 레전드다. 2번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 4번의 골든 글러브상 경력을 가지고 있다.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으로도 75경기를 소화
[STN뉴스] 이형주 기자 = ‘교수님’ 토니 크로스가 독일 대표팀으로 복귀한다. 글로벌 매체 디 애슬래틱은 23일(한국시간) “크로스가 올 여름 유로 2024를 앞두고 독일 대표팀으로 복귀하기로 결정했다. 크로스는 독일 감독 율리안 나겔스만으로부터 3월 A매치 기간 동안 국가대표팀 구성에 복귀해달라는 요청을 받았고 이를 수락했다. 독일은 3월 A매치 기간에 프랑스 그리고 네덜란드와 경기를 펼친다.크로스는 같은 날 자신의 SNS를 통해 “나는 3월에 다시 독일 국가대표로 뛸 것이다. 나겔스만 감독으로부터 직접 연락을 받아 좋고 유로
[STN뉴스] 반진혁 기자 = 손흥민의 사우디아라비아 이적설이 또 떴다.축구 이적시장 소식통 ‘풋볼 트랜스퍼’는 23일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이티하드는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손흥민과 모하메드 살라 영입을 위해 관심을 쏟는 중이다”고 전했다.사우디아라비아 리그는 인기 만점이다. 두둑한 연봉을 챙길 수 있어 슈퍼스타의 경력 마무리 무대로 손꼽히는 중이다.사우디아라비아 리그의 강력한 러브콜로 경력 황혼기가 아닌 아직 유럽 무대에서 경쟁력이 충분한 선수들도 대거 합류하는 중이다.사우디아라비아 리그는 경쟁이라도 한 듯 슈퍼스타 영입에
[STN뉴스] 반진혁 기자 = 김민재 영입을 위해 적극적으로 러브콜을 보냈던 토마스 투헬 감독이 바이에른 뮌헨을 떠난다.바이에른 뮌헨은 22일 공식 채널을 통해 투헬 감독과 이번 여름을 끝으로 결별한다는 소식을 전했다.바이에른 뮌헨 관계자는 팀 훈련을 앞두고 투헬 감독과의 결별 소식을 선수단에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바이에른 뮌헨은 최근 분위기가 좋지 않다. 부진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중이다.바이에른 뮌헨은 지난 19일 독일 보훔에 위치한 보노비아 루르슈타디온에서 치러진 보훔과의 2023/2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2라운드 경
[STN뉴스] 이형주 기자 = 위르겐 클롭 감독이 질문에 답했다.리버풀 FC는 22일(한국시간) 영국 노스웨스트잉글랜드지역 머지사이드주의 리버풀에 위치한 안 필드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6라운드 루턴 타운과의 경기에서 4-1로 승리했다. 리버풀은 리그 3연승을 달렸고 루턴은 리그 4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다. 같은 날 영국 언론 BBC에 따르면 클롭 감독은 “놀라운 경기였다. 나는 전반전의 많은 부분도 만족했지만 선수들과 팬 분들께서는 그렇지 않았다. 선제골을 내주기는 했지만 상대 위험 지역까지
[STN뉴스] 이형주 기자 = SSC 나폴리가 빅터 오시멘의 동점골에 힘입어 기사회생했다.SSC 나폴리는 22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캄파니아주 나폴리에 위치한 스타디오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에서 열린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이하 UCL) 토너먼트 16강 1차전 FC 바르셀로나와의 경기에서 1-1로 무승부를 거뒀다. 경기 초반 바르사가 기선을 제압했다. 전반 3분 레반도프스키가 상대 박스 오른쪽으로 패스했다. 야말이 이를 잡아 슛을 했지만 빗나갔다. 바르사가 기세를 이어갔다. 전반 13분 칸셀루가 상대
[STN뉴스] 이형주 기자 = 하비 엘리엇이 후반기 경기를 임하고 있는 각오에 대해 이야기했다. 리버풀 FC는 22일(한국시간) 영국 노스웨스트잉글랜드지역 머지사이드주의 리버풀에 위치한 안 필드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6라운드 루턴 타운과의 경기에서 4-1로 승리했다. 리버풀은 리그 3연승을 달렸고 루턴은 리그 4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다. 이날 엘리엇이 맹활약했다. 후반 44분 쐐기골을 포함 중원에서 존재감을 보여주며 팀의 역전승을 만들었다. 같은 날 영국 언론 BBC에 따르면 엘리엇은 “경기
[STN뉴스] 이형주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다. 맨유는 2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레프트백 쇼가 근육 부상을 입어 장기간 결장하게 됐다. 부상 심각도에 대한 정확한 평가가 필요하지만, 그는 몇 달 동안 결장할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알렸다. 맨유는 현재 4위 아스톤 빌라와 승점 5점 차, 5위 토트넘 홋스퍼와 승점 3점 차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핵심 쇼의 이탈은 뼈아프다. 쇼는 지난 12일 아스톤 빌라전에서 전반만 뛰고 아웃되며 걱정을 낳았다.
[STN뉴스] 이형주 기자 = 리버풀 FC가 역전승으로 승점 4점 차 선두를 질주했다. 리버풀 FC는 22일(한국시간) 영국 노스웨스트잉글랜드지역 머지사이드주의 리버풀에 위치한 안 필드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6라운드 루턴 타운과의 경기에서 4-1로 승리했다. 리버풀은 리그 3연승을 달렸고 루턴은 리그 4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다. 경기 초반 리버풀이 기선을 제압했다. 전반 4분 엘리엇이 상대 박스 앞으로 패스했다. 디아스가 이를 잡아 드리블 후 상대 박스 오른쪽에서 슛을 했지만 빗나갔다. 루턴의
[STN뉴스] 이형주 기자 = 토니 크로스가 독일 대표팀의 유니폼을 다시 입을까. 글로벌 매체 디 애슬래틱은 21일(이하 한국시간) “크로스가 독일 대표팀 복귀를 고민하고 있다. 앞으로 몇 주 안에 독일 대표팀 복귀 여부를 결정해 전할 예정이다”라고 알렸다. 매체는 “그가 오는 유로 2024 참가를 결정한다면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이 그를 오는 3월 A매치 기간에 스쿼드에 포함시킬 것이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완전히 소집에서 배제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지난 1월 크로스는 “대표팀 복귀? 가능성이 있다. 생각하고 있는데 아직은 모르겠
[STN뉴스] 이형주 기자 = 토마스 투헬 감독이 올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난다. FC 바이에른 뮌헨은 21일(이하 한국시간) “우리 구단은 당초 2025년 6월 30일 만료 예정이었던 투헬 감독과의 계약기간을 2024년 6월 30일로 조기 종료하기로 합의했다. 이는 얀 크리스티안 드레센 CEO와 투헬 감독 사이 우호적인 대화의 결과다”라고 전했다. 드레센 뮌헨 CEO는 “공개적이고 좋은 대화를 통해 우리는 여름을 끝으로 계약을 종료하기로 상호 상호 합의 하에 결정했다. 우리의 목표는 2024/25시즌에 새로운 감독과 재정비를 하는
[STN뉴스] 반진혁 기자 = 손흥민과 해리 케인이 적으로 만난다. 대한민국에서 대결을 펼칠 예정이라서 더 관심을 끈다.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20일 “토트넘 홋스퍼와 바이에른 뮌헨이 여름 대한민국에서 프리시즌 경기를 치른다”고 전했다.이어 “토트넘과 바이에른 뮌헨은 쿠팡플레이 시리즈로 대한민국을 찾는다”고 덧붙였다.‘풋볼 런던’에 따르면 토트넘은 7월 28일 팀 K리그와 대결을 펼친 후 8월 2일 바이에른 뮌헨과 만난다.쿠팡플레이는 2022년부터 해외 명문 팀을 국내로 초청해 친선경기 대결을 성사시켜 볼 거리를 제공하는 중이다
[STN뉴스] 이형주 기자 = 프랭키 데 용이 기자회견을 자청했다. 글로벌 매체 디 애슬래틱은 20일(이하 한국시간) "FC 바르셀로나가 재정을 고려해 몇몇 선수들에 대한 제의가 올 경우 이를 수락할 수 있다"면서 "미드필더 데 용은 바르사가 거액 제의가 왔을 경우 매각을 고려할 선수 중 한 명이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복수 언론이 그의 이적설을 보도했다. 데 용은 현재 바르사에서 급여가 높은 편에 속한다. 여기에 더해 코로나19 시기 급여를 유예해둔 것이 있다. 때문에 바르사가 매각을 고려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는 것이다.
[STN뉴스] 반진혁 기자 = 킬리안 음바페가 레알 마드리드로 향한다.영국 공영방송 ‘BBC’는 21일 “음바페가 이번 여름 레알 이적에 동의했다. 이미 떠날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이어 “레알의 카를로 안첼로티는 음바페 활용법 고민에 착수했다. 등번호는 루카 모드리치가 떠나면 10번을 받게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음바페는 레알과 5년 계약을 체결하며 연봉은 1,500만 유로(약 216억)를 수령할 전망이다. 또, 계약 보너스로 1억 5,000만 유로(약 2,166억)까지 챙길 것이라는 예상이다.음바페를 향해서는 레알이 꾸준하
[STN뉴스] 이형주 기자 = 킬리앙 음바페의 이적설이 드디어 종결되는 분위기다. 영국 공영 언론 BBC는 20일(이하 한국시간) “파리 생제르맹 FC 공격수 음바페가 이번 여름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하기로 합의했다”라고 알렸다. 음바페는 아직 레알과 계약을 맺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두 클럽이 더 이상 만날 수 없게 되면 계약이 발표될 것으로 알려졌다. 월드컵 우승자인 음바페는 244골로 PSG의 역대 최다 득점자이기도 하다. 음바페는 공격진의 화룡점정을 원하는 레알과 계속 연결돼왔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