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이상완 기자 = 절실함으로 무장한 대전하나시티즌이 인천 원정에 나선다.대전하나시티즌이 30일 오후 2시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4’ 4라운드에서 인천유나이티드와 맞붙는다. 현재 대전은 승점 2점(2무 1패)으로 10위에 위치하고 있다.첫 승이 절실하다. 지난 라운드 강원FC와 홈 개막전에서 대전은 무승부를 기록했다. 선제 실점 이후 패색이 짙어졌던 시점에 나타난 구세주는 교체 투입으로 데뷔전이 성사된 공격수 음라파다. 후반 42분 김한서의 전진 패스가 박스 안에서 기회를 노리던 음라파에게
[STN뉴스] 반진혁 기자 = 프로와 세미프로, 아마추어를 아우르는 대한민국 성인 축구의 승강제가 본격 시행된다.대한축구협회는 28일 “2부리그(K리그2)와 3부리그(K3리그)간의 승강제를 실시하기로 프로축구연맹과 최근 합의했다. 2026년 시즌 성적을 기준으로 2027년 승격과 강등팀이 정해진다”고 발표했다. 4부(K4리그)와 5부(K5리그)간 승강도 동시에 실시하기로 했다.협회는 “이로써 프로축구인 1부리그부터 동호인 축구인 7부리그까지 한국 성인 축구 전체의 승강 시스템이 3년 뒤에 사실상 완성될 예정이다. 프로축구가 첫 출범
[STN뉴스] 반진혁 기자 = 손흥민이 태국과의 2연전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황선홍 임시 감독이 이끌었던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지난 27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태국 방콕에 위치한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태국과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C조 4차전에서 3-0으로 승리했다.손흥민은 선발 풀타임을 소화했다. 공격 쪽에서 날카로운 모습을 선보이면서 대한민국의 공격을 이끌었다.손흥민은 존재감을 과시했다. 이강인의 패스를 받은 후 각도가 없는 상황에서 태국의 골문을 뚫어내면서 대
[STN뉴스] 반진혁 기자 = 김민재의 몸값이 하락했고 아시아 1위 자리도 내줬다.축구 통계 사이트 ‘트랜스퍼 마켓’은 27일(한국시간) 이번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선수들의 몸값을 업데이트 후 공개했다.김민재의 몸값이 하락했다. 6,000만 유로(약 876억)를 기록했지만, 5,500만 유로(약 803억)으로 떨어졌다.김민재의 몸값이 하락하면서 차지하고 있었던 1위는 일본 간판 스타 쿠보 다케후사가 차지했다.대한민국은 손흥민부터 김민재까지 아시아 최고 몸값 1위 자리를 굳건하게 지켰지만, 내주고 말았다.김민재의 몸값이 하락한 건 최
[STN뉴스] 반진혁 기자 = 조세 무리뉴가 대표팀 지휘봉 의사를 밝혔다.유럽 축구 사정에 정통한 기자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27일 조세 무리뉴와 진행한 인터뷰 내용을 전했다.무리뉴는 “언젠가는 대표팀을 맡는 것은 나의 목표다”고 언급했다.무리뉴는 FC포르투, 인터 밀란, 첼시를 통해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지난 1월에는 AS 로마와 결별했고 행선지를 물색 중이다.무리뉴는 커리어에 3년 차 징크스가 있다. 성적 부진 등으로 고전을 면치 못했는데 이번에도 어김없이 발동했고 로마와 결별했다.무리뉴는 자신의 SNS를 통해 "피, 땀, 눈물,
[STN뉴스] 반진혁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삼사자 군단 사단 영입이라는 계획을 세웠다.영국 매체 ‘더 선’은 27일 “맨유는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을 선임한다면 그와 함께했던 코치까지 영입할 계획이다”고 전했다.맨유는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최근 몇 년 동안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거둔 성과에 매료된 것으로 알려졌다.맨유 소식통은 “사우스게이트를 향한 맨유의 존경심은 상당하다. 확실한 DNA를 구축했다고 생각하는 중이다. 코치까지 영입해 최고의 기회를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고 언급했다.맨유는 텐 하흐 감독을 선임하면서 체질 개선
[STN뉴스] 반진혁 기자 = 맨체스터 시티의 괴물 공격수가 레알 마드리드가 아닌 바르셀로나로?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27일 “엘링 홀란드의 에이전트는 지난달 바르셀로나의 레전드이자 디렉터 데쿠를 만나 새로운 이야기를 나눴다”고 전했다.바르셀로나는 리오넬 메시와 결별 후 슈퍼스타 영입에 열을 올리는 중인데 적임자로 공격 자원 홀란드를 낙점했다.홀란드는 잘츠부르크, 도르트문트를 통해 엄청난 득점력을 바탕으로 뛰어난 퍼포먼스를 선보이면서 독일 분데스리가를 평정했다.홀란드의 활약으로 레알, 맨시티 빅 클럽이 가만히 두지 않았고 영입을
[STN뉴스] 반진혁 기자 = 전북현대가 창단 30주념 기념 뉴트로 유니폼을 공개했다.전북현대는 이번 시즌 슬로건 ‘Progressive Pioneer’의 비전과 30년의 유구한 영광의 역사를 담아 명명한 ‘Pioneer Legacy’ 뉴트로 유니폼을 오는 30일 울산HD와의 홈경기에서 팬들에게 첫선을 보인다.‘Pioneer Legacy’는 기존의 옛 디자인을 복원한 레트로가 아닌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전북현대와 아디다스가 뜻을 모아 과거와 현재의 의미를 담아 제작된 ‘뉴트로’ 유니폼이다.‘Pioneer Legacy’는 전북현대
[STN뉴스] 반진혁 기자 = 손흥민이 동갑내기 손준호의 석방을 반겼다.황선홍 임시 감독이 이끌었던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지난 27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태국 방콕에 위치한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태국과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C조 4차전에서 3-0으로 승리했다.손흥민은 선발 풀타임을 소화했다. 공격 쪽에서 날카로운 모습을 선보이면서 대한민국의 공격을 이끌었다.손흥민은 존재감을 과시했다. 이강인의 패스를 받은 후 각도가 없는 상황에서 태국의 골문을 뚫어내면서 대한민국
[STN뉴스] 반진혁 기자 = 김민재가 최근 입지에 대해 입을 열었다.황선홍 임시 감독이 이끌었던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지난 27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태국 방콕에 위치한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태국과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C조 4차전에서 3-0으로 승리했다.김민재는 이날 풀타임을 활약하면서 대한민국의 무실점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 이후 입지에 대해 입을 열었다.김민재는 “현재 3경기를 나가지 못하는 중이다. 기회를 기다려야 하는 입장이다. 하지만, 너무 걱정하지
[STN뉴스] 이형주 기자 = 손흥민의 행동이 선한 영향력이 될 수 있다. 황선홍 임시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26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태국과의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조별리그 C조 4차전에서 3-0으로 승리했다.경기 하루 전인 25일 좋은 소식이 있었다. 대한축구협회(KFA)는 "중국 당국에 구금 중이던 손준호 선수가 풀려나 25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음이 확인됐다"고 전했다.중국 프로축구 슈퍼리그에서 뛴 손준호는 지난해 5월12일 상하이
[STN뉴스] 이형주 기자 = 이종호가 드래곤던전에서 은퇴식을 갖는다. 프로축구 전남드래곤즈는 "다가오는 31일 일요일 오후 2시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K리그2 2024 4라운드 천안과의 홈경기를 치른다"고 27일 알렸다. 이날 전남은 광양루니 이종호를 초청해 선수단 격려와 팬 사인회 그리고 은퇴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광양루니 이종호는 전남 유스팀인 광양제철중·고를 거쳐 2011년 전남의 입단하면서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전남 소속 195경기 출전, 48득점, 15도움을 기록한 이종호는 구단 역대 경기 출전기록 5위, 득점 2위,
[STN뉴스] 이상완 기자 = 지난 달 끝난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이후 각종 논란으로 추락했던 한국 축구가 화합 모드로 다시 상승 궤도에 올랐다.황선홍 임시 감독(겸 올림픽)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26일 오후 9시30분(한국시각)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태국과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조별리그 C조 4차전 원정경기에 나서 이재성(마인츠05) 손흥민(토트넘) 등 3대0으로 꺾었다.이로써 한국은 조별리그 3승1무(승점 10)로 조 선두를 지켰다.
[STN뉴스] 반진혁 기자 = 손흥민과 계속 뛸 수 있을까?글로벌 축구 매거진 ‘포포투’는 26일 “토트넘 홋스퍼는 티모 베르너의 완전 영입에 관심이 있다”고 전했다.그러면서 “완전 영입 옵션 발동을 서두르지 않는다”고 덧붙였다.토트넘이 베르너의 완전 영입을 서두르지 않는 이유는 활약을 더 지켜보겠다는 것이다.유럽 축구 사정에 정통한 기자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토트넘은 베르너를 더 평가하길 원한다. 이번 시즌 빅 경기에서 어떤 모습을 보이는지 확인하고 싶어한다”고 언급했다.토트넘은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공격 보강을 추진했다. 핵심
[STN뉴스] 반진혁 기자 = 손흥민이 잉글랜드 프로 축구 선수 협회(PFA) 올해의 선수 영예를 안을까?축구 통계 사이트 ‘스쿼카’는 25일 “2023/24시즌 PFA 올해의 선수는 누구일까?”라며 가능성이 있는 후보 9인을 선정했다.PFA 올해의 선수 수상 가능성 9인은 모하메드 살라, 부카요 사카, 필 포든, 올리 왓킨스, 로드리, 데클란 라이스, 마르틴 외데가르드, 버질 반 다이크가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도 포함됐다.손흥민은 2021/22시즌에는 23골을 기록하면서 아시아 선수 최초로 프리미어리그(PL) 득점왕에 오르기도 했
[STN뉴스] 반진혁 기자 = 비니시우스 주니어가 인종차별을 규탄했다.브라질과 스페인은 오는 27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평가전을 치를 예정이다.비니시우스는 브라질 대표팀 일원으로 발탁됐고, 스페인을 상대로 평가전을 소화할 예정이다.비니시우스는 경기 전날 열린 기자회견에서 눈물을 흘렸다. 이유가 무엇일까? 인종차별이었다.비니시우스는 “계속되는 인종차별로 인해 축구하는 게 점점 싫어지고 있다”고 토로했다.비니시우스는 작년에도 인종차별로 골머리를 앓기도 했다. 발렌시아와의 경기를 치르던 중 관중석으
[STN뉴스] 반진혁 기자 = 손준호가 중국 구금 생활을 끝내고 무사 귀국했다.대한축구협회는 25일 “중국 당국에 구금 중이었던 손준호가 풀려나 귀국했다”고 언급했다.손준호는 작년 5월 대한민국으로 귀국하던 중 중국 공안에 강제 연행당한 후 수사를 받는 중이다.비국가공작인원(비공무원) 수뢰 혐의 때문인데, 랴오닝성 차오양 공안국에서 조사를 받다가 임시 구속 기한이 만료된 후 구속수사로 전환됐다.이슈가 불거지면서 대한축구협회는 중국으로 변호사를 파견해 손준호와 접견하려 했지만, 만남을 거부해 성과 없이 돌아오기도 했다.손준호 측은 중
[STN뉴스] 반진혁 기자 = 손흥민이 최고 대우를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다.손흥민은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을 통해 주가를 끌어올렸다. 이후 2015년 여름 토트넘으로 이적했고 꾸준하게 핵심 자원으로 활약 중이다.손흥민의 입지는 토트넘의 사령탑이 교체되는 상황 속에서도 입지는 굳건했고 늘 중심으로 활약하는 중이다.손흥민은 2021/22시즌에는 23골을 기록하면서 아시아 선수 최초로 프리미어리그(PL) 득점왕에 오르기도 했다.손흥민은 지난 시즌 기대 이하의 활약을 선보였다는 아쉬운 평가를 받았지만, 이번 시즌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STN뉴스] 반진혁 기자 = 대한민국이 태국 원정에서 자존심을 회복할까?황선홍 임시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오는 26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태국 방콕에 위치한 라자망갈라 국립경기장에서 태국과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C조 예선 4차전을 치른다.대한민국은 태국과의 3차전에서 치욕스러운 굴욕을 맛봤다. 안방에서 치른 경기에서 선제골에도 불구하고 1-1 무승부로 승점 1점 획득에 그쳤다.대한민국은 계속 두드렸지만, 태국의 골문은 쉽게 열리지 않았고 승리를 따내지 못했다.손흥민의
[STN뉴스] 반진혁 기자 = 김민재를 영입하기에는 나이가 걸림돌이라는 의견이다.김민재가 최근 3경기 연속 벤치에서 시작하는 등 바이에른 뮌헨에서 입지가 불안한 분위기가 감지되면서 인터 밀란 이적설이 고개를 내밀었다.인터 밀란 사정에 정통한 기자 파브리시오 비아신은 25일 SNS를 통해 “인터 밀란은 김민재에 대해 생각하고 있지 않다”고 부인했다.김민재를 향해 인터 밀란이 관심이 있다는 소식이 흘러나오면서 주목을 끌었다.이탈리아 매체 '라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22일 "인터 밀란 수비 보강의 꿈은 김민재다"고 전했다.인터 밀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