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에서 불어온 초저가 치킨 바람을 타고 편의점 업계도 반값 치킨 경쟁에 가세했다.바로 먹을 수 있는 소용량 즉석치킨을 위주로 판매하는 편의점들은 9월 한달 간 +1 중정행사를 대대적으로 펼치며 외식물가 잡기에 동참한다.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CU는 9월말까지 즉석조리 치킨 2+1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상품은 '넓적다리 일반·매콤 2종', '참숯구이 닭꼬치 일반·매콤 2종', '치킨꼬치 일반·매콤 2종' 등으로 같은 가격의 상품 간 교차 구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