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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人] ‘같이펀딩’ 유희열의 매력 #거미줄 인맥 #언어 마술사 #공감 능력

[st&人] ‘같이펀딩’ 유희열의 매력 #거미줄 인맥 #언어 마술사 #공감 능력

  • 기자명 박재호 기자
  • 입력 2019.08.17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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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박재호 기자]

김태호 PD의 두 번째 남자 유희열이 ‘같이 펀딩’을 이끈다. 언어의 마술사다운 입담, 공감 능력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18일 첫 방송을 앞둔 MBC '같이 펀딩'은 시청자들의 참여로 완성되는 국내 최초 펀딩 예능이다. 혼자서는 실현하기 어려운 다양한 분야의 '가치' 있는 아이디어를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이 확인하고,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같이' 실현해보는 프로그램이다.

‘같이 펀딩’ 1차 라인업으로는 유준상이 ‘국기함’을, 노홍철이 ‘소모임 특별전’을, 유인나가 ‘오디오북’을 시청자들과 같이할 프로젝트로 준비했다.

최근 서울 모처에 모인 MC 유희열과 유준상, 유인나, 노홍철, 장도연은 유준상의 프로젝트 준비 과정을 함께 영상으로 시청하며 공감 수다를 펼쳤다.

첫 방송을 하루 앞두고 공개된 사진에는 유희열의 부드러운 진행 덕분에 시작부터 쉴 틈 없는 수다가 이어진 ‘같이 펀딩’ 첫 녹화 현장의 유쾌한 분위기가 고스란히 담겼다. 유희열은 유준상부터 장도연까지 다른 출연진과 이미 호흡을 맞춰본 적이 있을 정도로 거미줄 인맥을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특히 유희열은 가수보다 앨범을 더 열심히 내는 유준상의 숨겨진 면모부터 장도연의 지적인 매력까지 칭찬 릴레이를 이어가며 첫 녹화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또 유희열은 함께 유준상의 프로젝트 과정이 담긴 영상을 시청하던 중 절묘한 순간에 화면을 정지해 궁금증을 자아내는 등 밀당 만렙의 면모를 보였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유준상이 준비한 ‘아주 특별한 국기함’ 프로젝트를 내막을 본 후에는 “우리 프로그램 너무 좋다”고 흡족한 미소를 짓기도.

유희열은 프로젝트를 준비하는 사람들과 시청자들 사이에서 프로 소통러다운 역할도 톡톡히 할 예정이다. ‘크라우드 펀딩’에 대해 전혀 모르는 ‘펀알못’이었던 유희열은 ‘같이 펀딩’을 통해 공감과 응원을 바탕으로 아이디어를 현실화하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프로젝트 안에 담긴 진심에 공감하고 때로는 예리하고 깐깐하게 평가하는 등 ‘시청자 가이드’ 역할을 톡톡히 할 전망이다.

‘같이 펀딩’ 제작진은 “유희열은 ‘펀알못’이었지만 다른 이들이 진정성을 가지고 준비한 프로젝트 과정을 지켜보면서 ‘같이’ 무언가를 만들어가는 매력을 알아가고 있다”면서 “펀딩이라는 단어가 조금 낯선 시청자분들도 유희열 씨처럼 쉽고 재밌게 프로그램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에 공감해주시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같이 펀딩'은 오는 18일 일요일 저녁 6시 30분에 첫 선을 보이며, 첫 방송 이후 시청자들의 펀딩이 진행될 예정이다. ‘같이 펀딩’ 참여와 프로젝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네이버 해피빈 페이지(https://campaign.happybean.naver.com/withfundin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 '같이 펀딩'

sports@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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