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박봄 측 “악플러 15명 추가 고소…선처없이 강력 대응” [전문]

박봄 측 “악플러 15명 추가 고소…선처없이 강력 대응” [전문]

  • 기자명 손현석 기자
  • 입력 2019.08.16 14:53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TN스포츠=손현석 기자]

가수 박봄 측이 악플러들에 대한 법적조치를 추가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소속사 디네이션 엔터테인먼트는 16일 공식 보도문을 통해 “악성 댓글을 단 네티즌에 대해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이미 고소장을 제출했으며, 13일자로 15명에 대해 추가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어 “일체의 선처 없는 강력한 대응이라는 점을 다시 한 번 언급한다”며 “앞으로도 악성 댓글과 관련된 고소 절차를 계속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아티스트 박봄의 권익 보호를 위해 계속 조치를 강구할 것”이라며 “아껴주신 팬들의 믿음과 응원에 항상 감사 드린다. 더 좋은 모습으로 찾을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박봄은 지난 5월 앨범 ‘re: BLUE ROSE’를 발표하며 활발한 활돌을 벌였다.

다음은 박봄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디네이션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소속 아티스트 박봄 관련 허위사실 유포 및 악의적인 비방에 대한 공식 입장을 전달 드립니다.

당사는 지난 2월 공식 팬카페, SNS를 통해 소속 아티스트를 향한 명예 훼손, 허위 사실 유포 행위에 대해 선처 없는 강력한 대응을 알린 바 있습니다.

디네이션 엔터테인먼트는 고소 입장 공지를 올린 이후 법무팀과 함께 검토를 마친 뒤 악성 댓글을 단 누리꾼에 대해 명예 훼손 등의 혐의로 이미 고소장을 제출한 바 있으며, 8월 13일자로 15명에 대해 추가 고소장을 접수하였습니다.

당사는 일체의 선처 없는 강력 대응이라는 점을 다시 한 번 말씀 드리며, 앞으로도 악성 댓글과 관련된 고소 절차를 계속해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아티스트 박봄의 권익 보호를 위해 계속해서 조치를 강구할 것입니다. 다시 한 번 박봄을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신 팬분들의 믿음과 응원에 항상 감사드리며 더욱 좋은 모습으로 만나 뵐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뉴시스

spinoff@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