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김주윤 기자]
NCT 드림 재민이 스무 살 생일과 관련한 일화를 소개했다.
13일 방송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보이그룹 NCT드림이 출연했다.
언제 어른이 된 것 같은 느낌을 받았냐는 질문에 재민은 "오늘 생일이라 스무 살이 됐다. 스무 살이 되자마자 카드 신청 전화를 받았다. 그때 스무 살이 된 걸 느꼈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아직 열 아홉 살인 천러와 지성은 스무 살이 되면 술을 마시고 싶다고 밝혔다. 해찬도 "제가 6월 6일이 생일인데 생일 지나자마자 은행에 가서 카드를 만들었다"라고 덧붙였다.
제노는 "미성년자 때는 로밍을 내 이름으로 못 했다. 이제 할 수 있어서 좋다"라고, 런쥔은 "저는 부모님을 모시고 제주도로 여행을 다녀왔는데 그때 어른이 된 것 같았다"라고 밝혔다.
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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