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 “펠릭스, 이적료에 대한 책임 피할 수 없어...실력으로 증명해야”
무리뉴, “펠릭스, 이적료에 대한 책임 피할 수 없어...실력으로 증명해야”
  • 반진혁 기자
  • 승인 2019.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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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반진혁 기자]

영국 스카이스포츠 해설위원으로 축구계에 돌아온 조세 무리뉴가 주앙 펠릭스(20,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자신의 이적료에 대한 부분을 실력으로 증명해야한다고 조언했다.

스페인 언론 <마르카>는 13일(한국시간) 무리뉴 감독이 펠릭스의 이적에 대해 포르투갈 축구협회 공식 채널과 인터뷰한 내용을 전했다.

무리뉴는 “펠릭스는 그의 뛰어난 재능과 많은 이적료로 인해 많은 부담감이 있을 것이다. 이에 대한 책임을 피할 수는 없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펠릭스가 18, 20, 25살인지는 관계가 없다. 중요한 것은 그의 재능을 얼마나 발휘하느냐와 책임감의 크기다”고 이적료에 대한 압박감을 실력으로 증명해야한다고 강조했다.

펠릭스는 이번 시즌 벤피카 1군 데뷔 무대를 가졌다. 현란한 개인기, 쾌조의 득점력을 자랑하면서 유럽 최고의 유망주로 떠올랐다.

특히 나이가 어려 엄청난 잠재력을 가졌고 미래가 더 기대된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제 2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라는 수식어가 생겼다.

이에 많은 팀들이 펠릭스 영입을 위해 사활을 걸었다. 결국 그는 이적료 1억 2600만 유로(약 1720억)를 기록하며 아틀레티코로 이적했다.

펠릭스가 이적할 당시 ‘어린 나이에 크게 보여준 것도 없는데 이적료가 너무 과하다’는 의견이 주를 이뤘지만 프리 시즌을 통해 드러난 그의 실력에 ‘호날두를 능가했다’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뉴시스/AP

sports@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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