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손현석 기자]
투병 중인 배우 김우빈이 연인 신민아를 향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12일 한 간식차 업체는 SNS에 김우빈이 신민아가 출연 중인 JTBC 드라마 ‘보좌관2’ 촬영장에 보낸 커피차 인증샷을 게재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사진들에는 커피차량과 함께 ‘보좌관’ 스태프와 배우들 응원 메시지는 물론 신민아를 콕 집은 첨언까지 더해진 플래카드가 게재돼 눈길을 끈다.
김우빈은 비인두암 투병 사실이 알려진 뒤 치료와 휴식을 병행해오고 있으며, 지난 5월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한 법당 행사에 조인성과 등장해 큰 관심을 모았다.
또 신민아와는 지난 2015년 열애 인정 이후 4년째 변함없는 사랑을 나누고 있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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