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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차이나] 이별 뒤 근황 공개, 판빙빙...야윈 모습 안타까워

[st&차이나] 이별 뒤 근황 공개, 판빙빙...야윈 모습 안타까워

  • 기자명 박재호 기자
  • 입력 2019.08.09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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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박재호 기자]

판빙빙의 야윈 모습에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7일 판빙빙은 중국의 발렌타인 데이(칠월칠석)을 맞아 “여러분 칠월칠석 잘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판빙빙은 화장기 없는 얼굴에 빨간 립스틱으로 입술에 포인트를 줬다. 특히 전보다 야윈 얼굴이 눈길을 끈다.

앞서 판빙빙은 남자친구였던 리천과 지난 6월 결별했다. 이들은 2015년 작품을 통해 만나 열애를 시작했고 결국 4년 만에 이별을 맞았다.

리천은 판빙빙이 2018년 6월 탈세혐의로 조사를 받으며 어려움을 겪을 때도 판빙빙의 곁을 지켰다. 판빙빙이 약 1436억원의 세금과 벌금을 부과받자 이를 함께 갚기 위해 시가 164억원 상당의 베이징 고가 주택을 매물로 내놓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판빙빙은 할리우드 영화 ‘355’로 복귀할 예정이다.

사진=판빙빙 웨이보

sports@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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