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김주윤 기자]
가수 박보람이 살이 빠져 얼굴이 작아졌다고 털어놨다.
9일 방송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가수 박보람, 보이그룹 리미트리스가 출연했다.
박보람은 얼굴이 작아보인다는 청취자의 말에 "저는 제 얼굴이 큰 줄 알았는데 다 살이더라. 그런데 젖살도 빠졌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김원준을 닮았다는 말에 레이찬은 "씨엔블루의 정용화 선배님 닮았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라고 이야기했다.
10개월 만에 컴백한 박보람은 "컴백 중간에 OST 작업도 했다. 이번에 다시 댄스곡으로 돌아왔다"라고 이야기했다. 최화정은 "네 글자 제목이 대박난다고 하던데 일부러 노린 거냐"라고 물었고 박보람은 "조금 노리긴 했는데 꼭 그렇진 않더라. 그래서 다음에는 안 노릴거다"라고 대답했다.
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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