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박재호 기자]
트와이스가 신곡 뮤직비디오를 찍으며 컴백을 준비 중인 가운데 미나의 합류 여부는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8일 트와이스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트와이스가 현재 뮤직비디오를 촬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컴백 시기는 아직 오픈 불가다. 적정 시점이 되면 공식적으로 말씀드리겠다”고 전했다.
건강 문제로 휴식 중인 일본인 멤버 미나의 합류에 대해선 “확인 불가”라고 말을 아꼈다.
한편 트와이스는 최근 미국 투어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지난 5월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2019 월드쿠어의 막을 올린 트와이스는 방콕, 마닐라, 싱가포르 등 아시아 지역 투어를 마치고 지난달 미주 투어에 나섰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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