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박재호 기자]
강다니엘 측이 워너원 2주년 모임에 불참한 이유를 밝혔다.
8일 강다니엘의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측은 “강다니엘이 다음 주부터 해외 팬미팅 투어를 한다. 그것과 관련해 급하게 진행된 스케줄이 있었다. 일정 때문에 저녁 시간대를 뺄 수 없어 불참하게 됐다”고 전했다.
앞서 강다니엘은 7일 워너원의 2주년 모임에 불참했다. 올해 1월 활동을 마친 워너원의 멤버들은 데뷔 2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서울 모처에서 모임을 가졌다. 이날 강다니엘 외에도 군 복무 중인 윤지성이 불참했다.
한편, 강다니엘을 지난달 25일 솔로 데뷔 앨범을 ‘color on me’를 발표하며 활동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사진=커넥트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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