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인천)=박승환 기자]
SK 와이번스 최정이 통산 1600안타를 달성했다.
최정은 6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T 위즈와 시즌 12차전 맞대결에 3루수 겸 4번 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0-3으로 패색이 짙은 9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최정은 바뀐 투수 이대은의 5구째를 받아쳐 좌전 안타를 기록했다. 이 안타로 최정은 KBO 역대 29번째로 1600안타의 고지에 올라섰다.
사진=SK 와이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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