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S트리밍] '욕설 퇴장' 박동원에 장정석 감독 "해서는 안 될 일…잘못 느끼고 있다"

[S트리밍] '욕설 퇴장' 박동원에 장정석 감독 "해서는 안 될 일…잘못 느끼고 있다"

  • 기자명 박승환 기자
  • 입력 2019.08.03 17:00
  • 수정 2019.08.03 18:02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키움 장정석 감독
키움 장정석 감독

[STN스포츠(고척)=박승환 기자]

"해서는 안 될 일이었다"

장정석 감독은 3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T 위즈와 시즌 12차전 맞대결을 앞두고 지난 1일 박동원의 욕설 퇴장에 관해서 말했다.

박동원은 지난 LG전에서 5-2로 앞선 5회초 1사 만루의 득점 찬스에서 임찬규의 145km 바깥쪽 직구에 루킹 삼진으로 물러났다. 이때 박동원은 윤태수 주심의 판정에 욕설을 내 뱉고, 더그아웃에 들어간 뒤 쓰레기통을 발로 차는 모습이 중계 화면에 잡혔다.

이에 장 감독은 "본인이 잘못한 것을 느끼고 있다. 해서는 안 될 일이었다"며 "직접 얘기하지는 않았지만, 코칭스태프에서 전달했을 것이다. 앞으로는 이런 일이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키움 관계자는 "KBO에서 상벌 위원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경위서를 작성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키움 히어로즈

absolute@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