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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나우’로 돌아온 핫펠트 “마마무 문별과의 작업 신선했다” [일문일답]

‘해피 나우’로 돌아온 핫펠트 “마마무 문별과의 작업 신선했다” [일문일답]

  • 기자명 손현석 기자
  • 입력 2019.08.02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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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손현석 기자]

핫펠트(HA:TFELT)가 지난 1일 아메바컬쳐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 두 번째 주자로 새 싱글 ‘해피 나우(Feat. 문별 of 마마무)’를 발매했다. ‘해피 나우’는 핫벨트와 마마무 문별과의 색다른 우먼 시너지로 발매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특히 ‘해피 나우’ 쇼트 필름에선 키치한 매력으로 귀여운 복수를 감행하는 두 사람의 거침없는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고, 공개 이후 동료 연예인들은 물론 팬들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다음은 핫펠트와의 일문일답.

Q: 지난 앨범 이후 1년 3개월 만에 새 싱글로 돌아왔다. ‘해피 나우’ 발매 소감이 궁금하다.

1년 3개월 만에 발표한 신곡인만큼 설레고 즐겁다. 많은 이들이 이 노래를 듣고 공감해줬으면 좋겠다.

Q: 마마무 문별과 첫 신곡 작업은 어땠는지?

선뜻 참여해준 문별에게 고맙고, 신선한 작업이었다. 문별의 래핑이 곡의 분위기를 훨씬 더 풍요롭게 해줬다.

Q:  음원 발매에 앞서 공개한 쇼트 필름이 화제다. 기억에 남는 촬영 에피소드는?

문별 파트에서 내가 계속 끼어드는 장면이 있는데 자꾸 웃음이 터져서 힘들었다. 그런데 문별은 프로답게 NG도 안 내고 잘해서 놀랐다.

Q: 1년 3개월의 공백기 동안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개인적으로 단단해지는 시기였다고 생각한다.

Q: 아메바컬쳐 컬래버레이션 ‘코드쉐어’ 프로젝트에 다시 참여하게 된다면 협업하고 싶은 아티스트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다음에는 남자 보컬리스트와 해보고 싶다.

Q: ‘해피 나우’를 통해 전하고 싶은 특별한 메시지는?

‘해피 나우’는 밝고 재밌는 곡이다. 즐겨주셨으면 좋겠다. 그리고 이 노래를 듣는 리스너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행복하지 않다면 ‘꼭’ 행복해지기를. BE HAPPY NOW!

사진=아메바컬쳐 제공

spinoff@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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