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보미 기자]
‘팬 프렌들리’ 구단 대구FC가 아낌없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구는 오는 30일 오후 7시 30분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리는 수원삼성과의 하나원큐 K리그1 2019 23R 홈경기를 시작으로 매 경기 시즌권자 대상 선수 포토카드를 제공한다.
포토카드는 선수 사진과 사인이 포함된 카드이며, 홈경기 당일 포토카드 배부처에서 시즌권(기존, 하프)을 인증할 경우 매 경기 다른 선수의 포토카드를 받을 수 있다. 30일 홈경기의 경우 기존 시즌권자는 세징야 포토카드를 포함해 총 2개의 포토카드를 받을 수 있다.
포토카드는 별도로 구매 불가하며, 아직 시즌권을 구매하지 못한 사람은 2차 판매기간을 노리면 된다. 첫 번째 선수인 세징야 다음으로 포토카드를 장식할 선수는 홈경기 하루 전 공식 SNS를 통해 실루엣을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대구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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