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추억의 코엔트랑, 그리스 리그 간다…PAOK행 임박

추억의 코엔트랑, 그리스 리그 간다…PAOK행 임박

  • 기자명 이형주 기자
  • 입력 2019.07.21 16:21
  • 수정 2019.07.21 16:28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파비우 코엔트랑
파비우 코엔트랑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파비우 코엔트랑(31)의 그리스행이 임박했다.

포르투갈 언론 <아 볼라> 등 복수 언론은 지난 20일 “코엔트랑의 현 소속팀인 포르투갈 리그 히우 아브가 연장 계약 옵션을 포기했다. 이에 코엔트랑은 자유의 신분이 되며 그리스의 PAOK로 며칠 내 이적을 마무리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코엔트랑은 1988년 생의 레프트백이다. 지난 2011년 이래 7년 간 레알 소속으로 모든 대회 합쳐 106경기를 소화했다. 한 때는 마르셀루와 선의의 주전 경쟁을 벌이기도 했다. 이를 통해 두 번의 리그 우승과 두 번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기여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레알을 떠나 임대 생활을 전전했다. 결국 2018년 레알의 전임 감독 훌렌 로페테기(50)에 의해 팀에서 방출됐고 직전 시즌 히우 아베에서 뛰었다. 하지만 히우 아브가 경영상의 이유로 그와의 연장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고 그가 그리스로 떠나게 된 것이다.

PAOK의 경우 그리스에서 손꼽히는 명문팀. 코엔트랑은 이 곳에서 커리어의 불꽃을 다시 태우기 위해 노력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뉴시스/AP

total87910@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