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손현석 기자]
디즈니 대작 ‘라이온 킹’ 개봉 4일만에 150만 관객까지 돌파하는 등 흥행 기세가 무섭다.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라이온 킹’은 20일 누적 관객수 159만861명을 기록했고, 개봉 5일째인 21일에는 200만 관객 돌파가 예상된다.
특히 ‘라이온 킹’은 박스오피스모조에 따르면 개봉 전야 개봉을 통해 약 2천 3백만달러의 수익을 기록, 역대 디즈니 영화 최고 전야 개봉 흥행 기록을 세웠다. 국내외 흥행 행진에 본격적으로 불을 붙인 ‘라이온 킹’의 향후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한편 ‘라이온 킹’은 ‘심바’가 삼촌 ‘스카’의 음모로 아버지를 잃고 왕국에서 쫓겨난 뒤 ‘날라’와 친구들과 함께 진정한 자아와 왕좌를 되찾기 위해 여정을 떠나는 영화로 존 파브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사진=‘라이온 킹’ 포스터
spinoff@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