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김주윤 기자]
배우 박서준이 박형식, 뷔와 친하다고 밝혔다.
19일 방송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영화 '사자' 출연 배우 박서준이 출연했다.
박서준은 영화 '사자' 속 맡은 역할에 관해 "'사자'의 뜻이 신의 부름을 받은 사람이라는 뜻이다. 어릴 때 상처로 신을 거부하지만 안성기 선배님이 맡은 안 신부를 만나 운명이 바뀐다"라고 설명했다. 영화에서 악역을 맡은 우도환에 관해 "특수 분장 때문에 힘들었을 거다. 7시간 정도 분장해야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배우 박형식, 방탄소년단 뷔와 친하다는 박서준은 "채팅방이 따로 있다. 제가 고민을 제일 많이 나누는 친구들이다"라고 소개했다.
어떤 행동을 할 때 스스로 멋있다고 느끼냐는 물음에 박서준은 "무언가에 집중할 때다. 그때 프로 같은 느낌이 든다"라고 웃으며 대답했다.
사진=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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