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김주윤 기자]

16일 방송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영화 '사자'의 주역 안성기와 박서준이 출연했다.

방송 시작 김태균은 안성기에게 '실미도'의 유명한 대사인 "날 쏘고 가라"를 부탁했다. 안성기의 대사에 유민상은 "원래 저렇게 하는 거구나"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영화에서 격투기 챔피언 출신으로 나온 박서준은 "예전 드라마에서 격투기 선수로 나온 적 있어서 이번에는 조금 수월하게 준비했다"라고 하며 이번에도 상반신 탈의 장면이 나오냐는 말에 "언제부터 작품마다 그런 장면이 들어가는데 이번에도 그렇다"라고 대답했다.

박서준은 발차기 시범을 보여달라는 청취자의 말에 선뜻 무대로 향해 시범을 보였다. 김태균은 안성기에게 "선배님은 당하는 연기를 보여주면 안 되겠냐"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

enter@stnsports.co.kr

▶[공식 인스타그램] [공식 페이스북]

▶[K팝 아이돌 연예 뉴스 보기]

▶[유럽 축구 4대 리그 뉴스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