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김주윤 기자]
'정오의 희망곡' 임재현이 역주행 소감을 밝혔다.
15일 방송한 MBC 파워FM '김신영의 정오의 희망곡'에 가수 임재현과 송하예가 출연했다.
김신영은 송하예와 임재현 모두 차트 역주행으로 사랑을 받았는데 처음 차트 처음 진입한 순위를 기억하는지 물었다. 임재현은 "처음에 차트 진입을 못했다. 190위에서 400위까지 떨어졌다가 갑자기 올라왔다"라고 이야기했다. 송하예는 "처음 발표했을 때 100위였다가 조금씩 순위가 올라갔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차트 순위 확인을 자주 하느냐는 말에 송하예는 "문자 확인보다 많이 한다. 일어나자마자 차트 확인 한다. 하루에 10번은 하는 것 같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임재현은 "성장하는 걸 보여드리려고 낸 앨범이 1위를 했다. 다음에는 어떻게 해야하나 걱정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SBS 본격연예한밤
enter@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