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보미 기자]
KIA타이거즈 내야수 김주찬의 기록 달성을 축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KIA는 14일 광주 한화 이글스전에 앞서 김주찬의 1000득점 기록 달성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서 구단은 격려금과 상패, 축하 꽃다발을 전달했다. KBO도 총재를 대신해 임채섭 경기운영위원이 기념패와 축하 꽃다발을 각각 전달했다.
김주찬은 지난 6월 12일 광주 삼성전에서 KBO리그 역대 13번째 1000득점 기록을 달성했다.
사진=KIA 타이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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