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박성기 객원기자] DANAMITE DOUBLE(다이나마이트 더블)이 13일 오전 11시 서울시 송파구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9 THE COLOR RUN(컬러런)' 페스티벌에서 디제잉을 펼치고 있다.
다이너마이트 더블은 2017년과 2018년에 이어 올해 3년 연속으로 세계적 일렉트로닉 페스티벌인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ULTRA MUSIC FESTIVAL KOREA - UMF)' 무대에 서고 있는 디제잉 그룹이다.
한편, 잠실 종합운동장 문화마당 일대에서 펼쳐지는 '2019 THE COLOR RUN'은 알록달록한 파우더를 맞으며 달리는 스페셜 마라톤이다. 2011년 미국에서 처음 시작된 이래 35개가 넘는 나라에서 총 600만 명 이상이 참가한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글로벌 컬러 축제로 꼽히고 있다. 우리나라에선 올해로 8회째를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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