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돌아이덴티티’ 최화정 “돌아이란? 창의적이게 자신만의 방식으로 사는 사람”

‘돌아이덴티티’ 최화정 “돌아이란? 창의적이게 자신만의 방식으로 사는 사람”

  • 기자명 박재호 기자
  • 입력 2019.07.12 16:54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TN스포츠(마포)=박재호 기자]

최화정이 ‘돌아이’에 대해 정의했다.

라이프타임채널 ‘돌아이덴티티’ 기자간담회가 12일 서울 마포구 베스트웨스턴프리미어서울가든호텔에서 진행됐다. 프로그램 MC 최화정, 이본, 붐과 김정우 PD가 참석했다.

'돌아이덴티티'는 최화정, 이본, 붐 '3MC'가 어딜 가도 피할 수 없이 만나게 되는 주변의 '돌아이'들에 대한 사연을 소개하고 돌아이에게 상처받은 이들을 위한 사이다 대처법을 알려주는 본격 똘끼 폭발 예능쇼다.

이날 최화정은 “섭외가 왔을 때 내가 이 프로그램에 어울릴지 의아하긴 했다”면서 “같이하는 사람에 따라 프로그램 선택이 갈리는 경우가 있는데 평소 좋아했던 붐에게 기댈 수 있겠다란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본의 경우는 방송 사연에 공감하며 진심으로 화를 내고 진심으로 이해하는 모습들이 순수해 보이고 좋았다. 프로그램이 살아있는 것 같다. 우리 셋의 케미는 인사치레로 하는 말이 아닌 정말 너무 좋은 것 같다”고 털어놨다. 

최화정은 방송 사연에 소개되는 ‘돌아이’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밝혔다. 그는 “이상한 의미의 돌아이만 있는 게 아니다. 창의적으로 자신만의 방식으로 사는 사람을 돌아이라고 표현할 수 있다. 사는 방식이 다르다고 틀리다고 볼 수는 없다. 남의 눈치를 보지 않고 자신만의 인생을 사는 사람이 돌아이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돌아이덴티티'는 지난 1일 첫 방송을 시작한 가운데 현재 2회까지 방송됐다. 매주 월요일 밤 10시 50분 방송.

사진(마포)=박재호 기자, 라이프타임채널 ‘돌아이덴티티’

sports@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