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김주윤 기자]
김승진이 '책받침 스타'관련 일화를 소개했다.
12일 방송한 MBC 표준 FM '박준형, 정경미의 두시 만세'에 가수 김승진이 출연했다.
김승진은 근황을 묻는 말에 "계속 음악하고, 2018년도에 앨범을 냈다. 발라드를 너무 많이 해서 록 음악을 준비 중이다. 가을 쯤 발표한다"라고 이야기했다.
김승진은 "지금도 활동하면서 준비하고, 음악 연습하고, 체중도 관리한다. 그러고보면 내가 이걸 왜 하고 있을까 생각하기도 한다"라고 평소 생활에 관해 이야기했다. 이어 취미를 묻는 말에 "운동을 좋아하고 한때 낚시를 많이 했다"라고 밝혔다.
박준형은 "사실 김승진 씨는 책받침 스타다. 문방구에서 자기 사진이 들어간 책받침을 파는 걸 보면 기분이 어떠냐"라고 물었다. 김승진은 "같은 학교 다니는 친구들은 인정을 안 하더라"라고 웃으며 말했다.
사진=MBC 표준 FM '박준형, 정경미의 두시 만세'
enter@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