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손현석 기자]

‘단, 하나의 사랑’ 김보미가 종영 소감을 밝혔다.

김보미는 11일 종영한 KBS 2TV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연출 이정섭, 유영은 극본 최윤교)에서 금니나 역을 맡아 탁월한 발레 실력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에 김보미는 12일 “오랜 시간 기간 동안 발레리나 금니나로 살아가기 위해서 땀 흘리고 고생한 만큼 기억에 오래오래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정섭 감독과 최윤교 작가, 최수진 안무감독 이하 모든 제작진, 그리고 추위와 더위에 싸워가며 함께 연습했던 배우들, 발레단 식구들에도 감사하다.  이번 작품을 사랑해주고 매회 응원해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보미는 휴식을 취한 뒤 차기작 행보에 나설 예정이다.

사진=이엘라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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