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김주윤 기자]

이만기가 씨름 선수 시절 기절했던 일화를 소개했다. 

11일 방송한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두시 만세'에 방송인 이만기가 출연했다.

이만기 박물관을 만든 일에 관해서는 "제가 입었던 천하장사 가운, 샅바 등 모든 것들을 전시한다. 거기서 발생하는 수익은 지역 마을에 기부한다"라고 설명했다.

선수시절 샅바 싸움에 능했던 이만기는 "상대방이 샅바를 잡기 어렵게 하는게 중요하다. 한번은 상대방이 잡은 샅바 때문에 피가 안 통해 기절한 적도 있다. 경기 중 샅바를 잡고 일어섰는데 그대로 쓰러졌다. "라고 일화를 소개했다. 

사진=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두시 만세'

enter@stnsports.co.kr

▶[공식 인스타그램] [공식 페이스북]

▶[K팝 아이돌 연예 뉴스 보기]

▶[유럽 축구 4대 리그 뉴스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