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비디오스타’ 브루노X보쳉, 불화설 해명 “당시 휴대폰·인터넷 없어서..”

‘비디오스타’ 브루노X보쳉, 불화설 해명 “당시 휴대폰·인터넷 없어서..”

  • 기자명 박재호 기자
  • 입력 2019.07.09 21:33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브루노와 보쳉이 항간에 나돌던 불화설에 대해 해명했다.

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개척자 특집, 방송가 콜럼버스의 재림‘으로 꾸며진 가운데 김장훈, 브루노, 보쳉, 임은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특히 1999년 ‘남희석 이휘재의 한국이 보인다’로 폭발적인 사랑을 누린 1세대 외국인 방송인 브루노와 보쳉의 묵혀둔 근황과 남다른 예능감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브로노가 등장하자 MC들은 “변함없이 예전 잘생긴 얼굴 그대로다”라고 감탄했다. 이에 브루노는 “김치를 많이 먹어서 젊어졌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서로의 출연을 전혀 몰랐던 브루노와 보쳉은 보자마자 얼싸안고 감격스러워했다. 항간에 나돌던 불화설에 대해 브루노는 “그때는 휴대폰도 없고 인터넷도 활성화 안 된 시기였다”며 자연스럽게 소식이 끊겼다고 설명했다.

2002년 이후 무려 16년 만에 한국을 방문했다는 브루노는 “한국에 오자마자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소주를 먹고 그 다음날 해장국을 먹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아직도 한국 사람들이 알아보냐는 질문에 “남대문 시장 상인들이 알아봤다”고 밝혔다.

사진=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sports@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