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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청춘' 브루노 무에타이 '초근접 스킨십'…여성 출연자 '심쿵'

'불타는청춘' 브루노 무에타이 '초근접 스킨십'…여성 출연자 '심쿵'

  • 기자명 김주윤 기자
  • 입력 2019.07.09 11:10
  • 수정 2019.07.09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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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김주윤 기자]

‘불타는 청춘’에서 브루노가 매력을 뽐내며 여심을 흔들었다.

9일 방송하는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16년 만에 한국에 돌아온 새 친구 브루노의 숨겨진 매력이 하나 둘씩 벗겨진다. LA에서 한식당을 운영할 정도로 남다른 한식 애호가인 브루노는 청춘들에게 본인이 만든 요리로 수준급 요리 실력을 선보인다.

이날, 브루노는 청춘들을 위해 특별한 아침 식사를 준비했다. 메뉴는 직접 개발한 김치 치즈 버거! 브루노는 소스부터 패티, 빵까지 모두 직접 공수해 열정적으로 준비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요리 뿐만 아니라 집 주변을 샅샅이 둘러보며 기와와 들꽃으로 플레이팅까지 세심하게 신경을 썼다. 특히, 브루노는 한 여자 청춘을 위해 특별한 장식의 요리를 선보여 모두를 설레게 했다.

한편, 이날 강문영, 조하나, 이의정은 순천 선암사 산책을 떠났다. 세 사람은 멋진 풍경에 감동하며 진솔한 속내를 고백했다. 집으로 모두 모인 청춘들은 브루노의 장기인 태권도와 무에타이를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브루노는 멋진 자세로 시범을 선보였고 발차기 한방으로 샌드백을 쓰러뜨리는 반전 매력을 뽐냈다. 이어 본격적으로 청춘들과 함께한 무에타이 교실에서는 브루노의 초근접 스킨쉽에 여자 청춘들이 심쿵했다는 후문이다.

사진=SBS '불타는 청춘'

enter@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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