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김주윤 기자]
배우 유선이 송새벽이 자신보다 어리다고 소개했다.
8일 방송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영화 '진범' 주역 송새벽과 유선이 출연했다.
유선은 송새벽과 실제로도 친구 사이냐는 말에 자신보다 동생이라고 대답했다. 그 말에 놀란 뮤지는 "송새벽 씨가 활동을 오래 하셔서 저보다 나이 많은 줄 알았다"라고 이야기했다.
송새벽은 "연극을 스무 살 때 시작했다"라고 했고 뮤지는 "40년 활동한 거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태균 또한 유선을 보며 "누나면 (나이가) 어떻게 되는거냐"라고 말해 다들 웃음을 터뜨렸다.
사진=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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