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김주윤 기자]
오정연이 카페 매출을 공개했다.
8일 방송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 방송인 오정연이 출연했다.
오정연은 카페 매출을 묻는 말에 "생각보다 잘 된다. 기대했던 것 보다 많은 분이 찾아주신다"라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박명수는 오정연에게 가장 높았던 하루 매출을 물었다. 오정연은 "최근 10일 안으로 제일 잘 나온 날은 100만 원 이상이다"라고 대답했다.
박명수는 오정연이 대학 시절에 이하늬의 군기를 잡았다는 말이 있다고 말을 건넸다. 오정연은 웃으며 "처음 듣는 말이다. 하늬는 1년 후배고 김태희 씨는 선배였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오정연은 김태희와 일화도 공개했다. "함께 전철을 타고 간 적이 있는데 여자를 보고 설렜다"라고 이야기했다. 이하늬에 관해서는 "털털한 성격이라 친구처럼 지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enter@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