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박재호 기자]
스파이더맨의 기세가 무섭다. 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5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어제(4일) 42만 여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166만 여명으로 이번 주말동안 가뿐히 200만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한 ‘알라딘’은 8만여 명의 관객을 모으며 누적 관객수 861만 여명을 기록했다. 3위 '토이스토리4'는 4만 여명의 관객을 모으며 누적 관객수 243만 여명을 넘어섰다.
‘기생충’이 4위를 기록한 가운데 누적 관객수 968만 여명을 기록했다. 꿈의 천만돌파가 가능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5위는'존 윅 3: 파라벨룸'은 1만 여명을 관객을 모으며 누적 관객수 78만7,620명을 달성했다.
한편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친구들과 유럽 여행을 떠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조력자 미스테리오(제이크 질렌할)와 새 빌런을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영화다.
사진=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포스터
sports@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