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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4’ 김태균 “셀카봉 개발자, 컬투쇼 사연 듣다가 발명했다”

‘해투4’ 김태균 “셀카봉 개발자, 컬투쇼 사연 듣다가 발명했다”

  • 기자명 박재호 기자
  • 입력 2019.07.05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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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박재호 기자]

김태균이 셀카봉 발명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4일 밤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는 ‘존버는 승리한다’ 특집으로 20년부터 많게는 40년까지 연예계를 지켜온 임하룡, 김경식, 김태균, 문희준과 장수 꿈나무 강아랑이 출연했다.

김태균은 ‘컬투쇼’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하루는 차량을 도난당했다는 청취자의 사연이 도착했고 이에 김태균은 방송시간 내내 해당 차량에 대한 설명을 하자 그 효과로 결국 도난차를 찾게 됐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공중 화장실에서 휴지가 없어 실시간으로 사연을 보낸 청취자에게 누군가 휴지를 갖다 주도록 방송 내내 이야기했고 실제 방송을 들은 한 청취자가 직접 화장실로 찾아가 휴지를 건네준 사연을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동시간대 라디오를 진행하는 문희준은 씁쓸해하며 “라디오가 너무 재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셀카봉을 최초 발명한 사람이 실제 컬투쇼의 사연을 듣다가 셀카봉을 개발하게 됐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셀카봉 개발자는 ‘외국서 외국인이 사진을 찍어주다가 휴대폰을 갖고 도망을 갔다’는 컬투쇼 사연을 듣다가 당시 백수였던 개발자는 셀카봉을 개발하게 됐고 성공해 건물까지 올리게 됐다고. 실제 그 회사 건물의 엘리베이터가 열리면 컬투의 사진이 있고 그 회사의 직원들은 컬투의 라디오를 들어야 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KBS2 ‘해피투게더4’ 캡처

sports@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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