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쇼트트랙 대표팀 성희롱 징계 처분 미뤄졌다

쇼트트랙 대표팀 성희롱 징계 처분 미뤄졌다

  • 기자명 이보미 기자
  • 입력 2019.07.04 18:04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TN스포츠=이보미 기자]

소트트랙 국가대표팀 내 성희롱 관련 징계 처분이 미뤄졌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지난달 17일 국가대표 훈련 중 발생한 성희롱 의혹 제기 사안을 놓고 4일 2019년도 제12차 관리위원회 회의를 열었다. 

연맹은 “관리위원회 징계심의를 통해 징계 처분을 결정코자 하였으나, 출석한 당사자와 참고인의 서면진술 등이 엇갈리고 있어 객관적 자료를 추가 확보한 후 사안 경위에 대해 철저한 검토가 필요한 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즉 차기 관리위원회에서 공정한 징계 절차가 진행된다.

앞서 쇼트트랙 대표팀 임효준은 후배 황대헌의 바지를 벗기는 행동을 했고, 수치심을 느낀 황대헌이 감독에게 이를 알렸다. 감독 역시 연맹에 보고를 했다. 진천선수촌에서 이뤄진 일이었다. 이에 신치용 선수촌장은 국가대표팀 전원 퇴출을 결정한 바 있다. 

 

사진=뉴시스

bomi8335@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