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잠실)=박승환 기자]
한화 이글스 제라드 호잉이 12호 홈런을 작렬시켰다.
호잉은 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LG 트윈스와 시즌 12차전 맞대결에 우익수 겸 3번 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0-0으로 맞선 1회초 호잉은 2사 1, 2루의 득점 찬스에서 이우찬의 초구 132km 슬라이더를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기는 선제 3점 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12호 홈런으로 비거리는 115m가 찍혔다.
한편 한화는 호잉의 선제 홈런으로 1회말 3-0으로 앞서고 있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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