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컬투쇼' 에일리X여자친구, 무더위 날리는 신나는 라이브(종합)

'컬투쇼' 에일리X여자친구, 무더위 날리는 신나는 라이브(종합)

  • 기자명 김주윤 기자
  • 입력 2019.07.04 15:58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TN스포츠=김주윤 기자]

가수 에일리와 여자친구가 라디오 방송으로 팬과 만났다.

4일 방송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가수 에일리와 여자친구가 출연해 라이브 공연 및 최근 발표한 앨범에 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에일리는 이번 신곡에 관해 "신나는 힙합 트랙의 팝 보컬로 만든 노래다. 이번에는 가사 내용 전달, 보컬 느낌을 강조한 곡이다. 고음이 많이 없어서 아쉬워하시더라. 하지만 고음이 많은 수록곡이 9곡 더 있다"라고 설명했다.

에일리는 "어떻게 해야 에일리다운 노래가 나올지 고민하고 신경 많이 썼다. 한 달에 한 번씩 타이틀 곡이 계속 바뀌었다. 이 순간 즐겁고 주변 사람들을 즐겁게 하는 노래가 좋을 것 같아 '룸 셰이커'라는 노래를 타이틀 곡으로 삼았다"라고 덧붙였다.

청취자 중 한 명은 여자친구에게 숙소를 옮기며 생긴 에피소드를 물었다. 멤머들은 이번에 숙소를 옮기며 개인 방이 생겼다고 좋아했다. 예린은 "혼자 침대에서 게임을 할 수 있어서 좋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에일리의 라이브 무대를 본 여자친구 유주는 "평소 화면으로 보다가 두 귀와 눈으로 봐서 기뻤다. 약간 컴백 선물 같았다"라고 감탄했다.

이날 방송에서 여자친구는 신곡 '열대야'와 '시간을 달려서'를, 에일리는 '룸 셰이커', '보여줄게' 라이브 무대로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궜다. 

방송을 마치며 여자친구는 "저희가 오늘부터 '열대야' 활동 시작한다. 이제 더워지는데 열대야는 저희가 책임지겠다"라고 에일리는 "여러분들 '룸 셰이커'들으면서 이 더위를 이기셨으면 좋겠다"라고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했다.

사진=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

enter@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