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오세연’ 박하선 “불륜 소재 드라마? 정서적 공감 더 많을 것“

‘오세연’ 박하선 “불륜 소재 드라마? 정서적 공감 더 많을 것“

  • 기자명 박재호 기자
  • 입력 2019.07.04 15:14
  • 수정 2019.07.04 15:32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TN스포츠(논현)=박재호 기자]

박하선이 드라마에 대해 설명했다.

채널A 새 금토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의 제작발표회가 4일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호텔 셀레나홀에서 진행됐다. 주연배우 박하선, 이상엽, 예지원, 조동혁, 정상훈, 최병모, 김동준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박하선은 “오랜만에 드라마를 하게 됐다. 아마 뻔한 소재였으면 못했을 것 같다”며 작품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극중 박하선은 무미건조한 삶을 살다 한 남자를 만나 강력한 사랑에 휩싸이는 여자 손지은 역을 맡았다. 박하선은 “시놉시스를 보는데 배역의 평범한 모습이 너무 나 같았다. 나의 자연스런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다고 생각했다. 대본을 보는데 그림이 그려졌다. 인간적이고 솔직한 모습 속에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았다“고 말했다.

불륜이라는 소재에 대해선 “미화시키는 부분은 없고 보시기엔 불편함이 없으실 것 같다”며 “공감을 느끼며 외롭고 슬프고 짠한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채널A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은 두 여자의 아주 다른 불륜을 통해 들여다본 어른들의 처절한 성장드라마다. 5일 밤 11시 첫 방송 된다.

사진(논현)=박재호 기자, 채널A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sports@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