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김주윤 기자]
배우 성동일이 오랜만에 정은지와 다시 만났다.
4일 방송한 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에 배우 성동일 출연해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방송 시작 성동일은 "우리 첫째 개딸 정은지 씨. 방송에 초대해줘서 고맙다"라고 정은지의 디제이 데뷔를 축하했다. 정은지도 "선배님이 나오신다는 이야기 듣고 깜짝 놀랐다"라고 했고 성동일은 "안 나오면 내가 애비가 아니다. 우리 은지가 한다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근황을 묻는 말에 "요즘 드라마는 쉬고 영화 위주로 하고 있다. 재미있다"라고 이야기했다. 성동일은 건강을 걱정하는 정은지에게 "매일 7km 씩 뛰고 있다. 운동을 해야 현장에서 버틸 수 있다"라고 했다.
사진=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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