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박재호 기자]
이광연 선수가 1년간 사귀어온 여자 친구가 있다고 밝혔다.
3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U-20 골키퍼 이광연 선수와 국대 출신 골키퍼 이운재가 강릉시 포남동에서 한끼에 도전했다.
이날 이경규는 “딸 예림이 남자친구가 수원FC다”라고 밝혔다. 이경규의 딸 이예림은 수원FC 소속 축구선수 김영찬과 연애 중이다.
이광연은 강릉의 안목해변을 보면서 “형들과 쉬는 시간에 항상 카페에 와 앉아서 이곳을 바라본다. 주말이면 가족들이 많이 보이는데 나도 빨라 커서 자식들과 함께 오고 싶다는 미래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경규는 “여자친구가 있냐”고 묻자 이광연은 “노코멘트하겠다. 이게 방송에 나가면 팬 분들이..”라며 말을 아꼈다. 하지만 “있긴 있다. 1년 넘게 만난 여자 친구가 있다”고 고백했다.
사진=JTBC ‘한끼줍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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