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봄밤' 한지민X정해인X김준한, 다시 만난 세 사람…'엇갈린 시선'

'봄밤' 한지민X정해인X김준한, 다시 만난 세 사람…'엇갈린 시선'

  • 기자명 김주윤 기자
  • 입력 2019.07.03 13:54
  • 수정 2019.07.03 13:55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TN스포츠=김주윤 기자]

'봄밤' 한지민, 정해인, 김준한의 엇갈린 만남이 포착됐다. 

3일 방송하는 MBC 수목미니시리즈 ‘봄밤’ 25, 26회에서는 한지민이 정해인을 뒤로 한 채 김준한과 마주한다.

'봄밤' 지난 방송에서 이정인(한지민)은 권기석(김준한)의 청혼에 당황을 감추지 못했다. 이미 마음을 정리한 그녀와 달리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권기석의 막무가내에 이정인은 허탈함과 미안함을 느꼈다. 오랜 연인의 마음에 상처를 줬다는 생각에 결국 프러포즈 반지를 받아 온 이정인은 홀로 마음앓이를 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런 가운데 늦은 밤 다시 마주친 세 사람의 모습이 공개돼 이들의 만남에 궁금증이 모아진다. 특히 유지호는 권기석을 향해 더 이상 이정인의 마음을 괴롭히지 말 것을 단호하게 경고, 그녀를 지키겠다는 의지를 드러냈기에 세 사람의 대치 현장에 더욱 긴장감이 고조된다.

또한 유지호를 뒤로 한 채 권기석과 마주한 이정인의 눈빛에서는 더 이상 그를 내버려둘 수 없다는 듯 결연함이 느껴진다. 권기석은 이정인 대신 유지호를 향해 날선 시선을 던져 두 사람의 어긋난 시선이 아슬아슬한 기류를 형성한다. 은근한 긴장이 느껴지는 두 사람의 대화에 유지호는 당황한 눈빛을 감추지 못하고 있어 이들이 어떤 이야기를 나눴을지 더욱 궁금해진다. 

특히 이 날 권기석을 향해 가슴 아픈 진심을 전한 이정인은 결국 눈시울을 붉힌다고 해 그녀가 전할 이야기가 무엇일지 오늘 방송이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엇갈린 세 사람의 시선이 어떤 의미가 담겨있을지, 한지민을 향한 김준한의 집착을 이제 멈출 수 있을지 3일 밤 8시 55분 방송되는 MBC 수목미니시리즈 ‘봄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이에스픽쳐스

enter@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