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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단톡방에 내 성관계 영상 유포” BJ열매VS우창범 폭로ing(종합)

“정준영 단톡방에 내 성관계 영상 유포” BJ열매VS우창범 폭로ing(종합)

  • 기자명 박재호 기자
  • 입력 2019.07.03 09:53
  • 수정 2019.07.03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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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박재호 기자]

과거 연인사이였던 BJ열매와 백퍼센터 전 멤버 우창범이 폭로전을 벌이고 있다.

두 사람의 폭로전은 2일 BJ서윤의 인터넷 방송에서 시작됐다. BJ서윤은 현재 남자친구인 우창범과 방송을 진행했다. 이에 한 누리꾼은 우창범의 여자 친구는 BJ열매가 아니냐고 묻자 우창범은 전 여자친구 BJ열매가 과거 자신과 만날 때 BJ케이와 바람을 피웠다는 취지로 폭로했다.

우창범의 폭로에 BJ열매는 과거 우창범이 카톡 단체 대화방에 자신과의 성관계 영상을 유포했다고 주장했다. BJ열매는 우창범이 영상을 유포한 카톡 단체 대화방이 ‘버닝썬 게이트’와 관련해 재판을 받은 정준영, 최종훈, 이종현 등이 속한 문제의 단체 대화방이라고 밝혔다.

BJ케이도 자신의 이름이 언급되자 해명 방송을 켰다. 그는 "내가 쓰레기인 건 맞지만 (열매를 만날 당시) 나는 여자 친구가 없었으니 바람을 피운 게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또 방송 공지를 통해 “간단하게 말하겠다. 난 마약한 적 없다. 버닝썬 연관된 거 1도 없다”고 밝혔다.

BJ열매의 주장에 우창범은 3일 새벽, 방송을 켜고 반박했다. 우창범은 “열매의 피해자 코스프레에 지친다. 이미 헤어진 상태였고 1년이 지난 상황에서 무슨 이유로 이러는지 이해를 못하겠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또한 “내가 성관계 영상을 문제의 단톡방에 유포했다고 하는데 절대 아니다. 상식적으로 그게 사실이라면 소환조사를 받았을 텐데 그러지 않은 이유를 생각해 달라”고 해명했다.

논란이 불거지자 BJ열매는 두번째 폭로를 예고했다. BJ열매는 “우창범에게 어제 연락이 왔는데 계속된 거짓말뿐이었다”면서 “루머들에 대해 해명할거고 욕먹어야 할 것들은 욕 먹겠다”고 전했다. 이어 "둘만의 문제가 아니라 여러 명의 문제이고 연예계 쪽이나 무겁게 다루어지고 있는 뉴스들이랑도 연관 지어질 수 있어서 신중한 정리가 필요했다. 그래서 이제 정리했다“면서 ”3일 밤 10시에 방송을 진행하겠다“고 폭로를 예고했다.

사진=BJ열매 인스타그램, 우창범 트위터

sports@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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