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탐앤탐스 트래블 스포츠 마케팅 홍보 강화
국내외 스포츠 대회 마케팅 구축 및 발전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스포츠전문채널 (주)에스티엔(대표이사 이강영)이 스포츠 홍보, 마케팅, 이벤트 등에 있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구축과 발전을 강화한다.
에스티엔은 1일 서울 강서구 등촌동에 위치한 에스티엔 1층 회의실에서 대한민국 1세대 커피 프랜차이즈의 자회사 (주)탐앤탐스 트래블(대표이사 김도균)과 국내 및 동남아, 미주, 유럽 등 최대 여행사인 (주)유라시아 글로벌(대표이사 박승훈)과 함께 스포츠 산업에 있어 공동의 발전을 도모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에스티엔 이강영 대표이사를 비롯해 탐앤탐스 트래블 강상철 이사, 유라시아 글로벌 박승훈 대표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주된 업무협약 내용으로는 ▲국내외 스포츠 전문 홍보 및 마케팅 공동사업 ▲스포츠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교환 ▲에스티엔 스포츠 전문채널(STN스포츠)를 활용한 새로운 마케팅 비즈니스 구축 및 발전 ▲미주, 유럽, 동남아 등 해외 스포츠 산업 구축 등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강영 에스티엔 대표이사는 "국내 최고 최대 커피 프랜차이즈 탐앤탐스 및 탐앤탐스 트래블, 유라시아 글로벌과 함께 국내외 스포츠 산업 발전에 있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차별화된 스포츠 마케팅으로 국내 스포츠 산업 발전을 이끌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강상철 탐앤탐스 트래블 이사는 "탐앤탐스 트래블은 국내외 스포츠 대행사 및 기획사로 굵직한 스포츠 종합 대회를 치른 경험이 많다"면서 "국내 스포츠 인터넷 중계 발전을 이끌어온 에스티엔과 함께 향후 스포츠 산업 발전을 도모하고 새로운 형태의 스포츠 마케팅 비즈니스를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탐앤탐스 트래블은 커피 프랜차이즈 탐앤탐스의 자회사로 2014년 인천 장애인 아시안게임, 2015년 서울 세계 시각장애인경기대회, 2016년 청주 세계무예마스터십 등 국내외 스포츠 종합 대회 대행을 전문으로 하는 스포츠 마케팅, 기획 전문기업이다.
사진=STN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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